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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나 지났네요.
아쉬운 마음 대항해로 달래보지만 마음 속의 왠지 모를 텅 빈 느낌은 채울 수가 없군요. 거울 속의 내 모습은 텅 빈 것처럼 공어회.
방장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침착맨으로 삼행시 하나 찌끄려보겠습니다.
침 : 이병건
착 : 보고 싶다
맨 :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댓글
인생의무게
23.10.12
BEST
시적 허용이에요
드니빌뇌브
23.10.12
BEST
이정도는 불허용일텐데...
따착고
23.10.12
BEST
침하하마리국수
23.10.13
저는 2020년 동물의 슾 다시 보는중 갓힐링겜
히또니
23.10.14
3년전 배도라지 어몽어스 영상 보고있읍니다..
봉천동퉁퉁이
23.10.14
???: 진짜 염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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