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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많아지면 흔해빠진소똥풍뎅이 할거냐고
댓글
계은숙
23.10.12
BEST
숙명 자체가 더러운 비운의 곤충
차도르자브종수
23.10.12
BEST
샤워하면 깨끗한밤나방이냐고
susuya
23.10.12
BEST
이런 식물도 있어잉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3.10.12
BEST
이름이 무슨 초반에 습득하는 게임아이템같음ㅋㅋㅋㅋㅋ
침과6펄스
23.10.12
BEST
작명 이유: 우아하게 기어다녀서, 근데 세포 수가 항상 일정하고 투명하고, 유전정보가 최초로 완전히 알려져잇어서 진짜 연구에서 이쁨받음
계은숙
23.10.12
BEST
숙명 자체가 더러운 비운의 곤충
차도르자브종수
23.10.12
BEST
샤워하면 깨끗한밤나방이냐고
깡왈
23.10.12
샤워하면 깨끗한밤나방이 아니라 익사한더러운밤나방이 될 것입니다
@차도르자브종수
왕초센타
23.10.12
뭔가 나이트클럽에 출몰할듯
잘알려드립니다
23.10.12
샤워하면 그래봤자밤나방이 됩니다
@차도르자브종수
정신나간토끼
23.10.12
그래봤자밤나방.. 이거 작명센스 좋은데요?
@잘알려드립니다
온세상이병건
23.10.12
파오리
DS아빠
23.10.12
이건귀한풍뎅이 로 바꿔줘어잉~
슈하스프
23.10.12
도대체 얼마나 보기 드물었으면 이런 이름인거야?
I주I금병영
23.10.12
새벽에 작명했나
침과6펄스
23.10.12
BEST
작명 이유: 우아하게 기어다녀서, 근데 세포 수가 항상 일정하고 투명하고, 유전정보가 최초로 완전히 알려져잇어서 진짜 연구에서 이쁨받음
내가만약뇌속의AI라면
23.10.12
어화둥둥 안붙은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과6펄스
23.10.12
그래서 우주까지 데려갔는데 6개월정도 우주에서 살아남음ㅋㅋ 미친놈임(좋은뜻)
@내가만약뇌속의AI라면
하깨팔이
23.10.12
'보기드문'이 아니라 '보기드믄'이라고 돼 있는데 정말 그 뜻으로 쓰인 게 맞는 걸까요..?
아무리 대충하더라도 맞춤법까지 틀려가면서 이름을 지었을 거 같진 않은 거신데요...?
이지금은동
23.10.12
박사님이 충청도 사람인가봄 사투리로 아는데 드믄
풍피바라
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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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믄소똥풍뎅이, 튜울립나무처럼 언어의 역사를 담은 이름의 예시를 들기 좋은 이름.
과거의 맞춤법을 나타내니 그대로 역사로 보존하느냐, 구닥다리 이름은 현대 시대에 맞지 않으니 올바른 맞춤법으로 개칭하느냐, 무엇을 우선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발견된지 오래돼서 옛날에 붙여진 이름인가봐요
하깨팔이
23.10.12
와 ㅋㅋㅋㅋㅋ 유익하네요.
@풍피바라
낙화유수
23.10.12
‘드물다‘가 옛말로는 ’드믈다‘여서 드믄이 된 것 같네용. 윗 분 말씀대로 언어의 역사를 담은 이름인 듯요ㅋㅋ
susuya
23.10.12
BEST
이런 식물도 있어잉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3.10.12
BEST
이름이 무슨 초반에 습득하는 게임아이템같음ㅋㅋㅋㅋㅋ
마늘빵
23.10.12
오잉 이건 '나쁜마법사의 꿈' 이라는 웹툰에서 본 것 같은데... 가상의 식물이 아니었구나? ㅋㅋ
에이보르
23.10.12
아 찰떡이넼ㅋㅋㅋㅋㅋㅋㅋ 고렙 아이템 나오면 1빠로 버려지는 류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10.12
배고픈철면수심
유리왕
23.10.12
씨익씨익
작명한 사람 옥땅으로따다와
보이져99호
23.10.12
팝콘같아서 조팝이라는거잖아 결국
습하이더맨
23.10.12
이밥(쌀밥)>이팝나무도 있어용
좌절하지않는조홍
23.10.12
귀엽고 좋은데 ㅋㅋ
미야자키끼얏호
23.10.12
학명들도 사실 라틴어로 난폭한왕도마뱀 손재주좋은사람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니 납득이 되네요
미르띤이마룡
23.10.12
뭔가 하스스톤 카드이름같네
키타키타키타
23.10.12
와 보기 드문 보기드믄소똥풍뎅이
두루마리
23.10.12
희귀라는 말이 있는데 굳이 길게 쓴거 킹받잖슴 ㅋㅋㅋ
고라니라니자라니
23.10.12
(최근에) 보기 드믄 침착맨
채굴맨
23.10.12
차돌짬뽕
Dratini
23.10.12
낭심든든강아지풀
얘쪠랴고
23.10.12
??: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있어 이름이 어떻게 보기드믄소똥풍뎅이일수있어! 나 그정돈 아냐
마왕공손찬
23.10.12
?? : 꽁치가처넌
중년탐정김정일
23.10.12
난 왜 뚱땡이로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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