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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직장인들이 육아하며 느낀 것들.jpg

참착하다맨이야
23.10.12
·
조회 7827
댓글
멋쟁이대추토마토
23.10.12
BEST
인정합니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7112605302-t01ryyjf8an.jpg
침굿즈내놔
23.10.12
BEST
애키우면 와우나 디아로 따지면 새로운 확장팩이나 액트 열린다고 보면 됨 ㅋㅋ 퀘스트 개많고 스킬트리도 다양함. 근데 둘이서 다 깨야하는데 한명이 태업하면 침펄 탈옥게임 꼴나는거고 둘이서 어케든 잘 해내면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훈훈한 업적들 혈맹같은 와이프가 생김
원본라디오
23.10.12
BEST
아빠가 빤히 보다 볼툭툭 했던 상황에 10년 전 기억이 퍼뜩 스쳤다는 글에서
코 끝이 찡해지네
나도 아빠한테 안겨서 야외수영장 놀러갔던 기억이 문득문득 나는데
그 때 사진 다시 찾아봐야겠당
국밥부장관
23.10.12
온세상이병건
23.10.12
중간에 ‘양가 부모님이 귀여워지신다’ 는 글에서
손주를 웃게 하려고 양가 부모님이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시는 건
우리가 아이였을 때도 그렇게 해오셨다는 것이겠지?
푸르딩딩사과
23.10.12
기분 좋아진다 ㅎㅎㅎㅎ
원본라디오
23.10.12
BEST
아빠가 빤히 보다 볼툭툭 했던 상황에 10년 전 기억이 퍼뜩 스쳤다는 글에서
코 끝이 찡해지네
나도 아빠한테 안겨서 야외수영장 놀러갔던 기억이 문득문득 나는데
그 때 사진 다시 찾아봐야겠당
호감고닉이말년
23.10.13
어릴때 아버지가 볼 비비면 까끌 까끌했던 기억
아버지 퇴근하시면 낮은 나무 탁자 밑에 들어가 찾아주길 기다리던
그 기억과 느낌은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내가 아프면 따뜻한 물에 젖는 수건 올려주시던 어머니
사소한거 다 하나하나 기억해주시는 거에 놀랐던 기억....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병거니자께요
23.10.13
이 텍스트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호감고닉이말년
안녕병건아
23.10.12
나도 내 자식 키우고싶다
병건듀
23.10.12
감동추
이병굳건이
23.10.12
6개월 된 아기 키우고 있는 아빠인데 잠자는 거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잠드는 걸 죽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ㅋㅋ
인간과 인생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해보게 되고 한층 성숙해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침투부보는애미
23.10.12
아 이걸 남편이 보고 느껴야 하는데~
멋쟁이대추토마토
23.10.12
BEST
인정합니다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7112605302-t01ryyjf8an.jpg
병거니우스의원펀데이
23.10.12
공감가는 내용 개많네 ㅋㅋㅋ
차돌수심
23.10.12
이쁘고..힘들고..이쁘고..힘들고..근데 진짜 너무 이쁘고..
순정이각
23.10.12
이글 보니 와이프가 대단하다 느껴짐..!
잡덕맨
23.10.12
아 원ㅌ 베이비
침굿즈내놔
23.10.12
BEST
애키우면 와우나 디아로 따지면 새로운 확장팩이나 액트 열린다고 보면 됨 ㅋㅋ 퀘스트 개많고 스킬트리도 다양함. 근데 둘이서 다 깨야하는데 한명이 태업하면 침펄 탈옥게임 꼴나는거고 둘이서 어케든 잘 해내면 사랑스러운 자식들과 훈훈한 업적들 혈맹같은 와이프가 생김
침냥이친냥이
23.10.12
침펄 탈옥게임 꼴ㅋㅋㅋㅋㅋㅋ
깡왈
23.10.13
???: 주마등 펀치!
수석노예
23.10.13
내가 부모랍시고 전적으로 나를 의지하고 있다는걸 인지하는 순간 진짜 명치 깊은데서 올라오는 감정이 생기죠 우리딸 사랑해 으히헤 집에가서 볼 만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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