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저도 침착맨님 영상에 15년동안 일기를 쓰겠습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10.09
BEST
오늘부터 고척돔 팬미팅 기원에 댓글을...
계은숙
23.10.09
BEST
폭소소림사 댓글러를 찾습니다...
하록선장
23.10.10
BEST
"친구 기다리는중"
참치마
23.10.09
따뜻해지네요,,,
깜장콩
23.10.09
영상 궁금해서 보러 가야겠네
계은숙
23.10.09
BEST
폭소소림사 댓글러를 찾습니다...
맹대곤영감
23.10.09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10.09
BEST
오늘부터 고척돔 팬미팅 기원에 댓글을...
better
23.10.09
오늘부터 영공조징에 댓글남기러 갑니다
여름이었다
23.10.09
영상 제목이 렙틸리언이라
체리쥬빌레
23.10.09
링크 올려주실분~(굽신굽신)
하록선장
23.10.10
BEST
"친구 기다리는중"
서망고
23.10.10
이건 진짜 찡했는데
지나가던말머리
23.10.10
'이제 친구 안기다려도 됨'
칼국수
23.10.10
이건 뭔 이야기인가요?
@서망고
하록선장
23.10.10
아침햇살
23.10.10
올빼미ㅎ
23.10.10
순정이 느껴진다
호감고닉이말년
23.10.10
10년이란 시간이 참 길고도 짧은 시간이라 생각하는데
10몇년만에 저렇게 사소한 것에 열광하던 아이가 정중하고 진심어린 글을 쓰는 어른이 되었다는게
참 뭉클하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지만
고작 10몇년 만에 저렇게 성격이 바뀌는 걸 보고 있으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칼국수
23.10.10
그러게요...과거의 순간 하나하나가 모여 제가 만들어졌듯, 현 순간 하나하나가 모여 미래의 나를 완성할텐데 이 순간 하나하나가 소중히 여겨지네요
칼국수
23.10.10
이런 글을 보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다 멀쩡하게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그 사람의 생에는 얼마나 많은 굴곡과 이야기가 녹아있을지 생각해보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당장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얼굴도 모르는 저 사람의 인생도 저렇게 굴곡진데요
시간의지평선
23.10.10
가끔.... 진짜 가끔 어떤 곡은 그때 당시의 느낌을 같이 전달해주는 곡이 있음
당시 내가 느꼈었던 방황,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기억, 당시 내가 만나던 여자친구, 당시 미친듯이 술을 마셨었던 기억 등등
단순히 노래 한곡이지만 인생이 들어간듯한 노래 한곡을 만날수도 있음
그래서 내가 그 곡을 듣는 순간만큼은 그 시간으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
가장보통의존재
23.10.10
매우 공감
색마전무
23.10.10
장기하님 노래중에 '그때 그 노래' 라는 곡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감정에 대한 노래입니다. 지나간 그 시절을 모조리 떠올리게 만드는 노래, "그 때의 그 노래"에 대한 곡입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열렬한 팬이었던 저도 노래는 좋았지만 가사는 깊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누나가 그 앨범의 곡들 중 그 곡이 가장 좋다고 했지만, 역시 '그 정돈가?' 라고 생각했어요.그 때 저는 정신없는 고3 시절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재수끝에 대학에 가고, 군대를 다녀오며 인디밴드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다시 '그때 그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은 그 곡은 완전히 다른 곡이었습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시절까지 모조리 저에게 다시 안겨주었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때 그 노래'는 저에게 정말로 가사 속 "그때 그 노래"가 되어있었습니다.
침숭이수호자
23.10.10
너무 빨리 잊어버렸다 했더니~
@색마전무
전체 인기글 전체글
에타에 나타난 아이유
10
10
방장님은 종수형 이마를 좋아하시나봐요
14
14
침착맨 X 주술회전 콜라보
24
24
찐빵을 구매하시면 세차가 무료.gif
13
13
라면 엎었는데 위로 대신 욕만 먹은 사람
27
27
미국 : 호박벌은 이제 물고기다 반박시 항모 출동
26
26
엄청 스윗한 대천사님
23
23
토코몬 그려쏘
15
15
탬탬: 침착맨님, 철면수심님이 계셨는데 도저히 다가갈 수가 없었다
21
21
의외로 요즘 공공장소에서 금지 되어있는 것
15
15
나 아서침순! 취뽀하다
76
76
김도님이 그리신 파인애플
28
28
홍보맨, 당신도 나락에 갈 수 있다
12
12
세계로 퍼져버린 침착맨
56
56
병원 : 의사쌤 화난거 아니에요 TT
13
13
무의식 샤워의 위험성
34
34
어? 개방장?
50
50
10년 전에 봤던 유머인데
10
10
속보) 철수형 알아본 여고생들 댓글 달아..
59
59
롤드컵에 등장한 침착맨 레몬 장패드
28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