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의 글쓰기' 게시판을 만든 이유
1233
23.10.04
·
조회 39806
공지가 내려가서 적적하다는 회원님의 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쉰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썩을 것 일주일을 못참고 뭐라도 올려달라고 징징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다.
이 미친 회원님들아. 고쳐 쓸 수가 없으니까 내가 글을 쓰려고 한다.
그래서~
쉬는 동안 아무글이나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다.
일기가 될 수도 있고 감상문이 될 수도 있고 독후감이 될 수도 있다.
목표는 될 수 있으면 꾸준히, 가능한 편하게.
댓글
얘쪠랴고
23.10.04
BEST
미친 회원이라니...최고의 찬사
성이름
23.10.04
BEST
적적하다 낙이없다 깜짝방송켜라 딴방송 출연해라 글써주라 이런 말은 사실 그냥 사랑한단 뜻임. 절대 의무감 갖지마. 그냥 나 오늘 똥 두번쌈 이런글 써주세요
오투앙
23.10.05
BEST
개방장 지가 심심하니까 만든건데 또 개청자 떄문인척 엌ㅋㅋㅋㅋㅋ
한교동
23.10.15
끼요옷
침착맨째고
23.10.15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난 사람
ekscqc
23.10.15
설렌다. 미친 회원이래
gon2gon2
23.10.15
그곳에선 행복하길... R.I.P
카레야옹
23.10.15
사랑해 병건이형
사람이좋다침착맨이좋다
23.10.16
아저씨 사랑해요
침착하다만사람
23.10.17
고마워 침맨~~~
침덩효
23.10.17
사랑해요

까붕이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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