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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의 글쓰기' 게시판을 만든 이유
침착맨 
1233
23.10.04
·
조회 39817
공지가 내려가서 적적하다는 회원님의 글들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쉰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썩을 것 일주일을 못참고 뭐라도 올려달라고 징징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 너무 많이 들었다.
이 미친 회원님들아. 고쳐 쓸 수가 없으니까 내가 글을 쓰려고 한다.
그래서~
쉬는 동안 아무글이나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다.
일기가 될 수도 있고 감상문이 될 수도 있고 독후감이 될 수도 있다.
목표는 될 수 있으면 꾸준히, 가능한 편하게.
댓글
얘쪠랴고
23.10.04
BEST
미친 회원이라니...최고의 찬사
성이름
23.10.04
BEST
적적하다 낙이없다 깜짝방송켜라 딴방송 출연해라 글써주라 이런 말은 사실 그냥 사랑한단 뜻임. 절대 의무감 갖지마. 그냥 나 오늘 똥 두번쌈 이런글 써주세요
700만대추인
23.10.04
BEST
책과밤낮
23.10.04
BEST
오투앙
23.10.05
BEST
개방장 지가 심심하니까 만든건데 또 개청자 떄문인척 엌ㅋㅋㅋㅋㅋ
따착고
23.10.04
끼얏호!
째깐둥이1
23.10.04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10.04
하악 더 욕해줘
하품맨
23.10.04
이말년 블로그 시즌2 돌입
페로로들을부르마
23.10.04
그치만... 당신이 우릴 이렇게 만들었는걸? ㅋㅋㅋㅋ 고마워요 👍
스프라이트제로
23.10.04
침하하😂
병건콜링
23.10.04
극-찬
Infinity
23.10.04
오랜만에 이말년 느낌난다잉?
호홉스의아들홉스
23.10.04
그러니까 저 구울들이 침하하횐님들인거죠?
고마워요 방장님 가볍게 가끔 써죠용
보리건빵6
23.10.04
고멘나사이... 아리가또요
자버맨
23.10.04
속이꽉찬남자김종수
23.10.04
아뱀~~~
언젠가그가너를
23.10.04
말년을병건하게
23.10.04
아우~ 좋아
하깨팔이
23.10.04
ㅋㅋㅋ 첫글부터 재밌으니 어쩔 수 없잔슴~
십이지내장탕
23.10.04
무친 너 무 좋 아
대충맨
23.10.04
참치마
23.10.04
그니까 저 무덤의힘 일러가 우리같다는 거죠?
나화안났어
23.10.04
나는 썩고 미쳤잖슴~
침수니수니마수리
23.10.04
솔직히 방장님도 우리 보고싶어서 근질근질하죠?
길고양이의조언
23.10.04
내 세상이 다시 움직인다
영쏘이
23.10.04
썩을것(나)
멋쟁이대추토마토
23.10.04
서윗하다 서윗해
웡박과직빵
23.10.04
뭐야 미친거 아니야?? 아싸 침착맨 에세이 연재 시작
백안시
23.10.04
목표 같은 거 세우지 말고 걍 쓰고 싶을 때 써주셔도 돼요 ㅎㅎ
안산침저씨
23.10.04
감사하다
개구리
23.10.04
극-찬
우원박싸우자
23.10.04
이 미친 회원들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즐거운무의식
23.10.04
침쎄이 너무 기대됩니다
konapara
23.10.04
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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