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꽃을 든 남자는 곽민수뿐이니까!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소장님께 꽃을 드린 예쁜 마음을 가지신 분,
그 순간을 예쁘게 남겨주신 분
그리고 그 예쁜 꽃을 예뻐하는 소장님까지!
그 모든게 담긴 이 사랑스러운 사진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을이 계속되어서 청자켓을 벗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저 휴일을 즐기러,, 아디오스 (੭˙ ˘ ˙)੭
댓글
타와레트
23.09.30
BEST
으앙 넘 포근포근해용 퉁퉁한 소장님 구여버요
타와레트
23.09.30
BEST
으앙 넘 포근포근해용 퉁퉁한 소장님 구여버요
채굴맨
23.10.01
흐흐흐
빵굽는고양이
23.10.01
저 바지에 체인은 유희왕 오마주인가요 ㄷㄷ
미야자키끼얏호
23.10.01
일반적으로 고대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에 대한 선입견은 다소 고리타분하고 현학적이며 인간적인 감정을 그리 드러내지 않는 편으로 짐작하시겠습니다만, 그럼에도 학자 역시 하나의 인간이며 인간으로서 느끼는 대부분의 감정은 연구자라는 직업과 무관하게 일반적인 직종의 대중들과 같은 형태로 갖게 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이성적으로는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학자, 그것도 중년의 남성인 학자가 꽃이라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상징성을 내포함과 동시에 통념적으로 '감성적인 여성들이 선호할 것'으로 일반화 되어있는 선물을 받고 반가움과 감사함과 부끄러움이 복합된 다양한 표정을 누구나 뚜렷하게 관측가능한 정도로 얼굴에 띄워 올린다는 것은 '학자'의 근엄함이라는 편견을 깨트리게 되죠, 댓글에 글자수 제한이 있나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23.10.02
수능 영어 지문보다 더한 한 문장ㄷㄷ
사람보다개가낫다
23.10.01
이후 가을이 계속 되는 이상 기온현상으로 인류는...
침국지내놓으란말야
23.10.01
요즘 mz 친구들은 안정환이랑 현빈이 왜 꽃을 든 남자인지 모른대요

침하하히히호호
23.10.01
앗 아아…
디지디지디지
23.10.03
와악 까와잉....
전체 인기글 전체글
김단군채널 7만구독자 축하합니다
17
최양락 여론 10초만에 바뀜
16
병건아... 기억나?
12
Hope의 반대말은?
20
방장 다들 과대평가하는듯
21
오래살아야하는 이유
15
일본 다방의 폭력적인 비주얼
18
7년지기 친구와 경양식&옛날 성냥 이야기
13
오늘도 또 하나의 평행세계가 사라집니다
7
고통받는 침착맨 모음
20
고척돔 팬미팅 기원 83일차.
5
축구 금메달 확정된 순간 사진 개웃기네
11
실시간 침붕이 꽃됐다..
18
???: 아빠! 우리나라가 이기고 있는 거 맞죠?
2
매드맥스 후속편 퓨리오사 2024년 5월 공개
6
잔치국수님 놀토나왓네요
31
KBO 10개 구단 야구 팬들은 강백호 선수 응원합니다.txt
19
침토이즘 끝남???
12
아들을 못 믿으셨던 문동주 아버지
10
침착맨 향기가 나는 옥냥이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