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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님도 오락가락 하셨었네요

침착맨 일반

미야자키끼얏호

160

23.09.29

(조세호님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짤라 붙인 것 입니다)

내가 겪는 힘듦을 다른 사람도 겪었다는 걸 알면, 그리고 그걸 잘 겪어내고 다시 회복했다는 걸 알면 나도 곧 이겨내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 (배우 공유 아님, 좋은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의 공유) 해봅니다. 방장도 지금의 오락가락을 잘 겪어내고 좀 더 성장해서 다시 만날 수 있겠죠?(강요X)

출처 : 추석 연휴는 핑계고 - YouTube 요기서 직접 캡챠해옴

페로로들을부르마

23.09.29

BEST

일이 탄탄대로로 너무 잘 풀려도 "왜 이러지? 반동으로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꽤 되더라구요.

Calmdownand

23.09.29

BEST

임포스터 신드롬이라고 하나요? 자신이 실력이 아닌 운으로 성공했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는것…

페로로들을부르마

23.09.29

BEST

일이 탄탄대로로 너무 잘 풀려도 "왜 이러지? 반동으로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꽤 되더라구요.

Calmdownand

23.09.29

BEST

임포스터 신드롬이라고 하나요? 자신이 실력이 아닌 운으로 성공했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는것…

이말년삼국지

23.09.29

성공하고 정점에 있을때 많이들 불안해 하더라구요 그 시기 잘견뎌내고 이겨내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음

내가만약뇌속의AI라면

23.09.30

압박, 상실감, 허망함.. 뭔가 이런 고통들이 갑각류의 탈피, 내지는 알을 깨고 나오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기 위한 과정 같아서 인생사에 필수적인 것 같기두 하고요. 결국 그 과정에 고여있는 게 아니라 앞으로 깨고 나아가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죠~.,,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 우리모두 아자아자화이팅 !

성이름

23.09.30

헉 캡쳐 잘하셨네요 좋은 자료 감사

신이나

23.09.30

가수 아이유님도 이 감정과 불안과 공황을 가사로 편지로 많이 풀어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