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예전에 한번 왜 나는 비틀즈세대가 아닐까 중2병에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나도 영국밴드가 유일한 세상의 진리라 살면 낭만적이겠다 싶었는데요?
오늘 쉬는겸 영상 하루종일 틀어놓다가,
이 밤에 문득 예전 기억이 생각나며 참으로 마음이 감사해집니다.
참으로 행복한 시대에 살고있네요,
영상으로도 웹툰으로도, 심지어 종이책으로도 내가좋아하눈 아-티스트를 향유할 수 있다는 것! 쏘 럭키! 참으로 감사하고 낭만적인 일입니다.
나중에 다음 세대의 어린애가 저를 부러워해주면 좋겠습니다.
저장된 영상이아니라 라이브를 본 나를..!
구독도 해보고 도네도 해본 나를..!
매주매주 신규 웹툰을 본 나를..! (♡)
휴방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방장의 말마따나 나를 좀더 응원하며 살아야지, 하는 갬성을 동시대에 느낀 나를 아주 부러워 해줬음 좋겠습니다..!
항상 좋았지만 다시한번 또 좋아지는 오늘 밤이네요 룰루
입고있는 침펄티가 꼬질꼬질하지만 맘만큼은 글로리어스 합니당!
모두 즐추!
댓글
JJO
23.09.29
고우영 선생님께서 없는 이 시대 '만화가' 이말년이 절실히 필요한 저입니다. 이말년 삼국지 붐은 온다.
침순이지구
23.09.29
저도 여전히 만화가 이말년을 기다립니다,, 비틀즈 해체보다 더 슬픈일은 이말년 절필(비공식)이라고 생각해요.. 후...
미유키
23.09.29
도와줘요침착맨
23.09.29
비틀즈 이말년 침착맨 렛츠고
그대안의프리에토
23.09.29
횐님 왜 짙어지셨나요😂
오프라인
23.09.29
즐추!!
susuya
23.09.29
무언가에 깊이 빠져있다는 거 정말 부럽네욤. 기분 좋아지는 글 잘 보고 감미다 ^__^
소곤소곤
23.09.29
현재의 감사함을 아는것이 행복의 필수조건이 아닐까요?~~~ 행복합시다 모두
나는야쓔끄림빵
23.09.29
“침착맨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했던 세대”
배추살땐무도사
23.09.29
침착맨 with 배도라지는 21세기의 비틀즈."
화과산돌숭이
23.09.29
최애랑 함께하는 세상. 나 행복할지도?
속좁은세마이
23.09.29
눈물이 나요....
피읖눈침저씨
23.09.30
♡
야스맨
23.10.01
짙어지네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오늘 라이브 초대석 진짜 역대급이었는데
23
23
1982년 펜싱 세계선수권 사망 사고와 이후의 펜싱 안전성 강화
5
5
침토이즘-침순이 겨털 노출
118
118
침착맨 독사진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7
7
침토이즘에 오마넌 쓴 사람 ??
13
13
MZMZ 제사 근황.jpg
12
12
페이커 이상혁의 인터뷰를 본 아저씨의 한탄
4
4
[방송망상] 10/2 월 ~ 10/8 일 방송일정 망상
44
44
한인 유학생 Ai필터를 돌려본 명수옹
15
15
수상할 정도로 컴플레인이 없는 맥주집
8
8
은퇴식 이후 침수자님들 백수된 만화.
47
47
오늘 방송도 너무 알찼네요 ㅋㅋㅋㅋㅋ
47
47
이랬는데..
17
17
시골냥이
12
12
샤인머스캣에 청개구리가 있길래 그냥 키운 사람
20
20
대구에서 침착맨 자만추 (?)
16
16
내가 좋아한 이말년의 만화들 - 파머라마 홍보 만화
11
11
욕망의 볶음짬뽕이잖슴~ (with.고기추가)
18
18
역대급 재능러 집안
14
14
메이드복 포토이즘 꼭 봐주세요 (〃ω〃)
49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