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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했을 때부터 오른쪽 눈이 안좋았는데 결국 염증이 심해져서 3주만에 바로 수술했어요
3주 기다리게 된 것도 애 몸이 수면제를 버티질 못해서 800그램이 될때까지 버틴 거랍니다. 805그램 되자마자 바로 수술했습니다.
다행히 잘 버텨줬고 오른쪽 눈은 적출했습니다.
훌륭한 수의사분을 만나서 후유증도 없고 수술 부위 라인도 예쁘게 따주셔서 눈이 없다는게 잘 티가 나지 않아요. 상시 윙크냥이 개이득이잖슴
벌써 3년이 지났네요. 허허
지금은 강서구를 호령하는 맹수(6.0kg, 여아)로 성장했습니다.
댓글
별다방자허블
23.09.28
BEST
임네모
23.09.28
멋있고 귀여워잉
반의반다이크
23.09.28
건강해라 맹수야~
고뇌하는침착맨
23.09.29
아기야 잘 버텨줘서 고맙고 상시 윙크 날리면서 집사님이랑 오래오래 잘살아야한다 ~~~
보이져99호
23.09.29
눈 빛나는 거 진짜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
새우젓
23.09.29
6키로 호달달ㅋㅋㅋㅋㅋㅋㅋ명치로 점프하면 행복사 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
침낙수나문
23.09.29
앞발은 덧버선, 뒷발은 발목양말 까와이ㅋㅋㅋㅋㅋ 우유거품 묻은 것 같은 흰 콧수염도 까와이ㅋㅋㅋㅋ
털보네안전놀이터
23.09.29
진짜 뭘 해도 저렇게 귀여울 수 있는지...
딥빡맨
23.09.29
조로냥
누리할대
23.09.29
조로냥이 멋지다~
은에환장한놈
23.09.29
개간지 후크냥
양길리
23.09.29
윙크냥이 개멋있잖슴~~~~
훈수맨
23.09.29
그래 어떻게든 살아야지 !
버텨줘서 고맙다 조로냥이!!
침망고
23.09.29
어휴🥰듬직해 뽀뽀쪽
회갱1
23.09.29
네 번째 사진 냥간지
JJO
23.09.29
영물이라오
아무것도하기싫어
23.09.29
눈에서 빔나와요ㄷㄷㄷ
지조있게살아
23.09.30
집사님도 대단하십니다bb 복 받으실 거예요 윙크주인님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까와잉
23.09.30
이렇게 멋진 고양이도 있네요!! 참 이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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