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건이 형. 기억나?
협곡에서, “아 뭐해. 왜 안 때려. 어디가."
그렇게 말할 때마다
난 그렇게 내가 살던 안산이라는 도시가 생각났어.
참 다행이야.
그 옛날 꼬마 시절, 안산에서 마주치지 않은 것 말이야.
법이 보호해주는 대한민국에서 성인으로 만난게,
난 정말 행운이라는 생각도 들곤 해.
많이 그리울거야.
언제 돌아와도 어색하지 않도록, 롤은 여전히 개못하고 있을게.
그런 가사가 있어.
“절대 끝났다고 하지마.”
“내가 숨쉬고 있잖아.”
“달빛을 따라 빠르게 달려가.”
“별들을 향해 멀리 갈 준비 됐지? 너를 따라가며."
릴 나스 엑스의 스타 워킹이야.
금방 돌아와서 우리와 함께 더 멀리 나아가자. 화이팅.
댓글
신이나
23.09.28
곰무원
23.09.28
잘 쓰셨다 ㅋㅋㅋ
잡덕맨
23.09.28
도네버세이츠오버이파부리딩~
짭보기
23.09.28
쓸만힌 인간 생가간ㅁㅋㅋㅋ
정사민수
24.02.03
아 음성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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