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지난주에도 거실에 퍼질러져있으면 슬그머니 옆에 삐대고 눕던 할배고양이가 하나 있었는데
이젠 가셔서 없거든요…
하 너무 조용해서 싫다
잘지내는가 모르겠네 백퍼 잘 지낼거같아서 슬프다
가끔 꿈에라도 나와라 임마
댓글
수석노예
23.09.25
BEST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지않네요
부산뚜비
23.09.24
슬프다
수석노예
23.09.25
BEST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쉽지않네요
식혜맨
23.09.24
그 공허함...

수석노예
23.09.25
쎄네여 생각보다
놀망디독깨팔크롱스블레이드
23.09.25
반려동물 키우고 싶다가도 떠난 후에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주저허게 됨...
수석노예
23.09.25
글쵸..
무아지경
23.09.25
빈자리 너무 크죠.. 몇년이 지났는데도 나갔다 집에오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데 현관 앞에 따끈했던 자리가 차가운게 여전히 낯설더라구요
수석노예
23.09.25
두살 딸래미가 찾을때마다 어후 어렵심다
삐따꾸리
23.09.25
눈에 비옴
수석노예
23.09.25
그르지마요
마들선인장
23.09.25
강녕하세요
수석노예
23.09.25
고맙심다
임네모
23.09.25
이제 8살 넘은 애 볼 때마다 이런 생각 하면 너무 슬퍼져요
better
23.09.25
잘 지낼거예요
수석노예
23.09.25
감사해요
고뇌하는침착맨
23.09.27
힘내세요 저도 13년 함께한 친구가 떠나고 난 뒤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늘 그랬던 것처럼 터덜터덜 무심하게 반겨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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