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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newyork2380&logNo=120193995419
2013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 영역 문제지 중 43~45번 지문입니다.
새벽 감성 느끼고 싶을 때 보세요.
댓글
힙합소울침착맨
23.09.24
BEST
F는 울어서 시험 망치게 하려는 T의 작전이군요
할머니효자손도둑놈
23.09.24
BEST
울었다.
지문을 보고 한 번,
붉게 내리는 빗줄기에 또 한 번,
성적표를 보고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수능이었다.
DS아빠
23.09.23
새벽이 아닌데 이건 반칙이잖슴
공업적최루탄
23.09.23
침흑흑
할머니효자손도둑놈
23.09.24
BEST
울었다.
지문을 보고 한 번,
붉게 내리는 빗줄기에 또 한 번,
성적표를 보고 마지막으로 또 한 번.
수능이었다.
힙합소울침착맨
23.09.24
BEST
F는 울어서 시험 망치게 하려는 T의 작전이군요
용용이용용
23.09.26
T도 눈물나오거든요
하깨팔이
23.09.24
시험 보다가 눈물짜게 하는 건 너무하잔슴~
호민머리
23.09.24
천변풍경 이쁜이 가족이었나 그 지문도 엄청 눙물나는데.. 울고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열라면
23.09.24
이때 고3이라서 풀었던 상황까지도 기억이 나는데, 평소 이 부분이 그렇게 막 유명한 작품이 아니거나 장면 자체도 유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잖아용... 그냥 속으로 '유명한 작품이네 신기하다'함서 후루룩 풀었는데 다들 슬퍼했고 풀면서 운 사람도 있다고 하길래 약간 머쓱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나,,, 티발 씨야...
침착한이야기
23.09.24
95년생 어셈블
감자캐는고라니
23.09.24
고3때 푼 기억이 잇는데, 울거 같아서 키워드만 보고 문제 풀고 남는 시간에 정독하고 훌쩍였던 기억이,,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23.09.24
난 만득이 풀면서 찡했었는데
리버냥
23.09.24
국어랑 영어 지문 슬픈 내용 나오면 힘들더라구요... 흑흑
사패소패카패
23.09.24
양심고백
문제에 나온 것만 풀어서 전체 내용을 안 읽었었음
딥빡맨
23.09.24
근데 막상 시험 때 보면 그냥 문제로 보였을 듯
병건아
23.09.24
엄마역할 내내 이름이 없다가 죽고나서야 나오는게 넘 슬픔
I주I금병영
23.09.25
첫 줄에 나옵니다 ㅎㅎ
하남자이병건더기
23.09.25
와 나 저때 현역이었는데 ㄹㅇ 국어끝나고 너무 슬프다고 훌찌럭한 애들 많았음ㅋㅋㅋㅋ저거때문에 집중안됐다고 한 애들도 있고ㅋㅋㅋㅋㅋㅋ제목보자마자 예상하고 들어왔다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9.25
역시 노 작가님
침펄풍일본여행브이로그존버
23.09.25
실제로 풀다가 운 애도 있었는데
본인은 찍고 자서 몰랐음
데미소다
23.09.26
사실 학평이라 큰건 아니었는데 걍 수능 전에 본 셤이었다는거에 의의.. 그래서 맘껏 울면서 풀었습니다. 젠장 슬픈 것 좀 넣지말라고 지문에 (예전 국어책에 두꺼비라는 시도 보면서 엄청 울었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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