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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드립의 뿌리를 찾아서 (무도가 먼저긴 하겠지만)
4:39:19
단 “옛날에 그 <여로>라고 있었거든? 드라마 있어.”
철 “그게 뭐야?”
침 “영구 나오는거? 야 잠깐만… 그만해. 너 무슨 소리를 하려는거야."
(침단 웃참 시작)
잠시 후
침 “종수야 너 여로… 여로 봤지?”
단 “여로 그만해~”
침 “자꾸 연상이 되게 발언을 하니까…”
단 “여로 누가 시작했어?”
침 “니가 했잖아~”
(당시 표정)
단 “종수가 원래 해맑지 않았거든? 근데 침착맨 왕십리 사무실에서 우리 모인 적 있잖아. 그때 무슨 짬뽕? 아 차돌짬뽕. 그때부터 갑자기 애가 좀 이상해져서… 종수가 멘사였는데… "
침 “종수야, 혹시 니네 집에 감나무 있냐?”
댓글
107동최락
23.09.17
BEST
물리적으로만 울릴 수 있는 침착맨을 웃음으로 울린 대종수
중구가시키드나비아반도
23.09.17
끄억끄억 하고 웃는게 진짜웃음이라 개웃김 ㅋㅋ
종수씨가 계속 하지마 너 웃지마... 이러는거 진짜 ㅋㅋㅋ
107동최락
23.09.17
BEST
물리적으로만 울릴 수 있는 침착맨을 웃음으로 울린 대종수
이병건데기
23.09.17
감나무는 침착맨이 시작 맞잔슴 ㅋㅋ
반숙올챙이
23.09.17
감나무가 없는데 왜그래 ㅋㅋㅋㅋ
고구마헐랭이
23.09.17
ㅋㅋㅋㅋㅋㅋㅋ이거 오랜만에 보는데 방장 숨죽여 웃는거 진짜 개웃기네
달리는거북이
23.09.17
방장은 철수형이랑 엮이기만 하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병에 걸려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침촉한침덩이
23.09.17
시작은 단군님이였다 역시 역사의 시작 단군
아니이걸왜
23.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장 진짜 숨도제대로못쉬고 웃었을때
유능대령
23.09.17
단군님이 토스로 살짝올리면 바로 스파이크로 지하까지 날려버리는 프레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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