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고 싶어서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화장과 캄다운 티셔츠를 착용하고
긴장과 두근두근 속에서 포토이즘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쾌재를 부르며 찍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하트 사진을 너무 잘 찍고 싶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일상 프레임을 세 번이나 찍었습니다.
돈이 많이 들었지만 이때 아니면 내가 언제 포토이즘에 올까
내가 언제 또 방장과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니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댓글
Infinity
23.09.17
표정 넘 귀엽게 잘그렸다 ㅋㅋ
웃음을참지못하는병이있어요
23.09.17
졸귀

항구를떠도는철새
23.09.17
표정 맛깔나네욬ㅋㅋㅂ
수락산청설모
23.09.17
손가락 맛을 보는 인증샷 좋넹
염소야가라재미없다토끼야어
23.09.17
인싸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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