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시간에 가고 싶어서
새벽까지 기다렸다가 화장과 캄다운 티셔츠를 착용하고
긴장과 두근두근 속에서 포토이즘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쾌재를 부르며 찍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하트 사진을 너무 잘 찍고 싶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일상 프레임을 세 번이나 찍었습니다.
돈이 많이 들었지만 이때 아니면 내가 언제 포토이즘에 올까
내가 언제 또 방장과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니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댓글
Infinity
23.09.17
표정 넘 귀엽게 잘그렸다 ㅋㅋ
웃음을참지못하는병이있어요
23.09.17
졸귀

항구를떠도는철새
23.09.17
표정 맛깔나네욬ㅋㅋㅂ
수락산청설모
23.09.17
손가락 맛을 보는 인증샷 좋넹
염소야가라재미없다토끼야어
23.09.17
인싸잖슴~
전체 인기글 전체글
이젠 추억이 된 옾카페 (시즌1)
23
뜻밖의 주거침입
11
애니랑 티버
8
한국인의 우월한 재능에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외국인.gif
19
손님한테 맞춤법 지적하는 사장님
10
매직박 효과 엄청나네요
8
알고리즘도 인정한 뼈우재
2
남자가 등산 갔다가 참지 못한 것
31
남친한테 얘기해주는게 맞다 vs 아니다
15
식기세척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 같음.jpg
23
불금을 허락받은 방장
4
구쭈왕국 국왕님 보시오
16
곧 헤어지는 여자친구와.. 침방장 한컷..!
18
강동원 “박정민 ‘전,란’에서 잘 모시는 중”
10
침최몇?
39
이 바람같은 사진, 이 거지같은 사진
13
매직박 우정잉 합방 예정
13
인도 극한직업 선관위
15
다음시간 교련이래~~
24
중딩침순이 왕복3시간 침토이즘후기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