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담이었음
댓글
뚜자서
23.09.10
BEST
건안 8년, 병건(秉鍵)이 술자리에서 마구 조롱하여 말했다. "종수(鐘秀)는 하늘의 운수를 한탄하여 기물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원망할 뿐, 사람의 힘으로 능히 삼군을 이끌어 전장에서 공훈을 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오. 저자의 백성들이 너나할 것 없이 "조또 못한다."고 하였으니, 어찌 종수의 병법에 들어맞는 말이 아니겠소! 주역에도 이르기를, '움직임과 고요함은 한결같아 강함과 부드러움이 나뉜다.'고 했소. 종수는 이 탓에 항상 8명 중 말석을 전전하오. 이른바 재주가 없다는 것이오!" 옥량(玉梁)이 이를 말리는 척하면서 결코 자리를 파하지 않고 종수를 더욱 욕보였으므로 감히 형벌을 면할 수 없었다.
빵굽는고양이
23.09.10
BEST
저때부터 꼬리 숨기고 인간 사회에 스며들었던거네
태상노군
23.09.09
BEST
리 평 구언 ㄷㄷ
태상노군
23.09.09
BEST
리 평 구언 ㄷㄷ
절대햄탈해
23.09.10
치웅 츠악 마잉 ㄷㄷㄷㄷㄷ
우리동네차짬대장
23.09.10
리 빙 지엔 ㄷㄷ
빵굽는고양이
23.09.10
BEST
저때부터 꼬리 숨기고 인간 사회에 스며들었던거네
양심적도둑조금만
23.09.10
이게 맨프롬어스가 아니면 뭐냐구
잘알려드립니다
23.09.10
엘프는 본인이었구연
뚜자서
23.09.10
BEST
건안 8년, 병건(秉鍵)이 술자리에서 마구 조롱하여 말했다. "종수(鐘秀)는 하늘의 운수를 한탄하여 기물이 갖추어지지 않은 것을 원망할 뿐, 사람의 힘으로 능히 삼군을 이끌어 전장에서 공훈을 세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오. 저자의 백성들이 너나할 것 없이 "조또 못한다."고 하였으니, 어찌 종수의 병법에 들어맞는 말이 아니겠소! 주역에도 이르기를, '움직임과 고요함은 한결같아 강함과 부드러움이 나뉜다.'고 했소. 종수는 이 탓에 항상 8명 중 말석을 전전하오. 이른바 재주가 없다는 것이오!" 옥량(玉梁)이 이를 말리는 척하면서 결코 자리를 파하지 않고 종수를 더욱 욕보였으므로 감히 형벌을 면할 수 없었다.
ㄴ머리비움ㄱ
23.09.10
이게 나관중이지
쇠다라이
23.09.10
"종수야 너 개모타자나"
누리할대
23.09.10
조또는 조조의 후손인가요?
겟쌍1342
23.09.12
그래서 감나무에서 떨어지는 형벌을 받았군요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9.10
손견이 옥새로 부활했다는 것이 사실이었을수도...?
욱이네반찬가게
23.09.10
사실 주창은 이병건이었던게 아닐까??
좌절하지않는조홍
23.09.10
나.. 어쩌면 만났었을수도?
최고주펄
23.09.11
이거 알페스네요
마왕공손찬
23.09.11
진짜 열심히 싸웠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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