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촉은 안하지만 말은 하겠다
댓글
곽싸울
23.09.06
BEST
아들, 나 내년 5월에 친구랑 어디 놀러가는 약속 잡아도 돼? 왜 물어보냐고? 그야, 혹시나 너가 그때 결혼할 생각 있는지 해서...
ㅇㅇ 알겠어.
근데 아들, 그 해 가을에도 놀러가도 되는거지? ㅇㅇ 그래 알겠어~ 일 봐~
침덩이500배
23.09.06
BEST
본인이 싫다는데도 왜 부모님이나 친척들은 결혼, 자녀계획을 계속 물어볼까...
생각해보니 저렇게 후손에 강한 집착을 가진 선조들만이 힘든 상황에서도 후대를 이어 나갔기 때문인 것 같다
DS아빠
23.09.04
아들이 언제 결혼 하려나~~
언제쯤 이려나~~
안녕병건아
23.09.04
누구랑 결혼하실지 궁금하긴하다
곽싸울
23.09.06
BEST
아들, 나 내년 5월에 친구랑 어디 놀러가는 약속 잡아도 돼? 왜 물어보냐고? 그야, 혹시나 너가 그때 결혼할 생각 있는지 해서...
ㅇㅇ 알겠어.
근데 아들, 그 해 가을에도 놀러가도 되는거지? ㅇㅇ 그래 알겠어~ 일 봐~
낮토끼
23.09.06
아이돌 머리색은 좀 열받지만 기안셀프헤어컷 벗어나니 잘생겼네 곧 좋은 짝 찾으시길
침덩이500배
23.09.06
BEST
본인이 싫다는데도 왜 부모님이나 친척들은 결혼, 자녀계획을 계속 물어볼까...
생각해보니 저렇게 후손에 강한 집착을 가진 선조들만이 힘든 상황에서도 후대를 이어 나갔기 때문인 것 같다
잼잼이
23.09.06
그렇게 안한 선조는 다 없어졌기 떄문이겠쬬....
일레인
23.09.06
어머니 : 희민아 엄마 지인 딸 중에 선생님 있는데... 잠깐 근데 그분이 너를 좋아할까?
닥터유빌런
23.09.06
ㄹㅇ 우리 엄마도 왜케 "나는 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면서 결국엔 또 자기중심적으로 말하는지
절대햄탈해
23.09.06
보통은 자기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느끼길 바라기 때문에
엘레고스
23.09.06
아 놔 내 이야긴줄 ㅋㅋ
욱이네반찬가게
23.09.06
솔직히 저같아도 노년에 찐 도파민이라고는 내자식이 자식낳고 키우는거 보는것말곤 없을것같긴해요
내애가 애를 키워? 그걸 어케참음~
그때서야 비로소 업적작 못깬거없이 맘편해질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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