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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네반찬가게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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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정재는 첨나왔을때 연기력이 지금만큼은 아니었던게 사실이라
돗자리장수가오죠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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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기를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딱히 특별하게 깊이 있는 분석도 없이 출연료,승용차 타고 헬스 가기 연기,용모,x세대 어쩌구로 원색적인 비난만 하니 어이가 없는거죠.
슈뢰딩거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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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기력이 좋다는 이유로 저 당시 기사가 잘못됐다고 하는 건가요?
기사는 암만 읽어봐도 준비되지 않은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태상노군
23.09.02
물갈이 당하기 전에 항상 저러더라고... 위에서 새싹밟기하는거지
달리는거북이
23.09.02
옘 ㅋㅋㅋㅋㅋㅋ
욱이네반찬가게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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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정재는 첨나왔을때 연기력이 지금만큼은 아니었던게 사실이라
신이나
23.09.02
그건 누구나 그럼;;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9.02
그래서 저 기사가 나와도 대수롭지 않던 때
서방의황건적
23.09.02
지금 저기자 이불 천장에 붙어있을듯
찐빵없는앙꼬
23.09.02
"보는 눈도 X"
이지금은동
23.09.02
병헌이형 연기를 정식으로 배우거나 하지 않아서 초창기엔 연기 못했긴 했음ㅋㅋㅋㅋ
슈뢰딩거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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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기력이 좋다는 이유로 저 당시 기사가 잘못됐다고 하는 건가요?
기사는 암만 읽어봐도 준비되지 않은 연기력에 대한 이야기같은데..
닥터페퍼에민트초코
23.09.02
그걸 감안해도 표현이 너무..
윤여정 씨 인터뷰 보면 탤런트 공채 탈락자들 탈락사유도 기사로 나왔던 (윤여정 씨 사유: 인사를 잘 안 함)
야만의 시대죠..
물론 윤여정 씨 세대는 저 때보다 좀 더 전이지만
적어도 세기 말까지는 그 논조가 유지된 듯요.. ㅋㅋ
돗자리장수가오죠
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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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기를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딱히 특별하게 깊이 있는 분석도 없이 출연료,승용차 타고 헬스 가기 연기,용모,x세대 어쩌구로 원색적인 비난만 하니 어이가 없는거죠.
오라이
23.09.02
[유머]
빠스빠뚜
23.09.02
배우에 대해서는 그런 말이 있대요.
“연기는 늘지만 얼굴은 늘지 않는다.”
자몽블랙
23.09.02
지금에야 뭐 워낙 저게 뭔 개솔이야 싶은 배우들이니까 그렇지만 당시엔 맞말이었을수도 있고 요즘도 신인들 한테 비슷한 얘기들 많이 나오고 시간 지나서 인정받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요즘이 더 심한 듯 시민재판으로 짓밟는 경우도 있으니
준빈우정영원해
23.09.02
딱 지금 MZ로 묶어서 패는거의 심화판이 저 때 X세대 패는거였음ㅋㅋㅋ 저 땐 별의 별 껄로 다 엮어서 X세대 망국론 나오던 시기라, 저 때 아직 실력이 오르기 전이냐 아니냐와 별개로 일단 패고보던 시기였음ㅋㅋㅋㅋ
침통한침통령
23.09.02
저땐 서태지와 아이들도 무지성으로 까던 시대라..
이게아이디인가
23.09.02
어디에나 기레기들은 있었으니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9.02
고급 승용차로 헬스클럽을 다니는....
딱 카푸어 얘기인데?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9.02
저기서 내 생각하기에 제일 떠오른 인물들은 석광렬, 심은하...근데 둘 다 연예계에 없음...
공업적최루탄
23.09.02
지금 MZ가 어쩌네 하는 얘기도 옛날 기성세대들이 X세대 패던 모습에 비하면.. ㅋㅋㅋ
고라니라니자라니
23.09.02
그냥 클럽도 아니고 헬스클럽ㅋㅋㅋㅋㅋ
물수제비퐁당
23.09.02
이정재는 모래시계때 연기를 너무 못해서 분량이 확 줄었다고 하던데..
현태송
23.09.03
이런 기사와 저런 기자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이병헌 이정재 이영애가 없었을지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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