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29일 안산시 단원구의 한 거리에서 만난 분홍색 우산의 여성은 리어카를 끄는 어르신을 따라 1km 거리를 조용히 걸었습니다.
우산을 한껏 기울여 자신의 몸은 몽땅 젖은 채 "특별한 일도, 별다른 일도 아니다"라며 한사코 신분을 밝히길 거부했습니다.
출처 : 다음카페 아이라이크싸커
댓글
시크아웃
23.08.30
BEST
???:할아버지, 이 리어카 좀 밀어주세요
태리야끼
23.08.30
BEST
"특별한 일도, 별다른 일도 아니다"
키야...
아무튼
23.08.30
BEST
안산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차도르자브종수
23.08.30
BEST
역시 낭만의 도시 안산
차도르자브종수
23.08.30
BEST
역시 낭만의 도시 안산
옾월량
23.08.30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23.08.30
맘이 따땃하당
태리야끼
23.08.30
BEST
"특별한 일도, 별다른 일도 아니다"
키야...
강동은이게일상이야
23.08.30
‘사랑은 비를 타고’
잼잼이
23.08.30
나니모나캇타..!
그린진
23.08.30
아 따땃하다
골드런
23.08.30
요즘세상에 너무나 특별한 일입니다
차오슈하오
23.08.30
옳게된 안산
자몽블랙
23.08.30
안산필터를 씌우고 보면 할아버지가 강자였기에 약자가 우산을 바치고 있는 장면이네요
침착해도될까요
23.08.30
“살아남았다는 것은 강하다는 것”
개구린개구리
23.08.30
핸드폰 방수기능 광고로도 좋을듯
라면꼰돼
23.08.30
야근은야끄잉
23.08.30
???: 근데 알고보니 할아버지가 안산에서 유명한 총기밀수상이였어
야근은야끄잉
23.08.30
???: 그치 그리고 분홍우산 여자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
털보네안전놀이터
23.08.30
??? : 아니지 관객들은 아는데 분홍우산 여자는 몰라야지 그게 서스펜스지
@야근은야끄잉
오라이
23.08.30
찡낑찡낑찡낑찡낑 찡낑찡낑찡낑찡낑
시크아웃
23.08.30
BEST
???:할아버지, 이 리어카 좀 밀어주세요
십장생
23.0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23.08.30
BEST
안산엔딩 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장재미슴
23.08.30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미라클뉴침착맨
23.08.30
믓친
101수
23.08.30
ㅋㅋㅋㅋㅋzzzzzzz
침착맨원폼데이미쳤다
23.08.31
“우산은 씌어드릴께”
CafeOff
23.08.30
역시 안산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였어...
YYYY
23.08.30
일상이 아니니까 뉴스에 나오는게 아닐까요?(진짜 모름)
침태식
23.08.30
강자에 대한 배려는 확실한 안산..
색마전무
23.08.30
이제야 밝힙니다. 저 안산 사람입니다.
욱이네반찬가게
23.08.30
고담시에도 천사는 있는법
병건씨
23.08.30
저런건 제보를 통해서일까요? 아니면 지나가던 기자가 포착한 거일까요??
강동은이게일상이야
23.08.30
1km 정도 거리라니까 기자가 지나가다 봤을 수 있겠네요
수락산청설모
23.08.30
화끈한 녀성이로다!
좌절하지않는조홍
23.08.30
??? : 나 우비 입었는데
대법관
23.08.30
??? : 야 웃어.
피최촌
23.08.30
상여자 특)
새콤하게침달콤하게펄
23.08.30
마음 따뜻해진다
누워있는사람
23.08.30
나이들어서 그런지 괜히 눈물나네요..
잡덕맨
23.08.31
머야 1km 미는 동안 미행한고야?
전체 인기글 전체글
술 마시고 다리에 침착맨을 새겼습니다
28
28
이정도면 사람 아닌가요
24
24
구쭈 도착 인증
15
15
치실 꼭 하라는 치과의사 명언 ㄷㄷ
13
13
성묘갈때 태극기를 들고 갔던 일
7
7
당근마켓 백종원 빌런
18
18
다낭 공항에서 우재님 발견
18
18
침착맨님 다리아프신거 현대의학으로 정상이라고 나왔다면
50
50
유튜브보다가 이상한걸 봤어요(주작아님)
26
26
일요일에 악뮤편 보고 바로 동생한테 킹콩 시전함
15
15
요청에 의한 사진 (주의)
41
41
어린이들 특징
24
24
제로부터 시작하는 회사막내.jpg
30
30
특이한 주유소 이름
19
19
현재글
안산에서는 이게 일상이야
39
39
챌린지리그 상위권에 진입했네요 감사합니다!
17
17
수현양이 고음 부르는 원동력
11
11
"어머~ 죄송해요! 저희 애가 뭘 몰라서~“
17
17
짱구 그림체로 침착맨
25
25
국군 장병들에게 강연하는 이영자
32
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