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가요 자랑할게 두가지 있는데요
첫째는요 맑은 날 울산 바위를 봤답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해서 강원도를 자주 가보지 못했걸랑요
때문에 울산바위 근처를 지날 때 마다 구름에 가려져있는 것만 봐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제대로 보고 사진도 같이 찍었답니다
제가 구름 낀 하늘을 정말 좋와하는데 하늘도 너무 예뻤더랬죠
두번째는요
생전 처음 맨 몸으로 물에 떠보고 수영이란 걸 해봤답니다
떠있기만하고 거의 바닷 물살에 밀려가는 정도였지만요
제가 물 무서워하는 걸 친구들도 알고있어서 진심으로 축하받은게 기분좋와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보여드리진 못하겠네요
월요일은 제가 싫어하눈 비 내리는 날이였음에도 불구, 좋은 기억 덕분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사진은 텐트를 안챙겨서 현수막 그늘에 자리잡은 저희 돗자리 사진이에요
선생님들도 기분 좋와지는 일이 분명 생길거에요!
그럼 이만 총총 줄입니다
댓글
빵굽는고양이
23.08.29
BEST
근데 그 배 아니야 !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08.29
BEST
울산바위~~라~오~~~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3.08.29
BEST
울산바위~~라~오~~~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29
아니 축하해주고 배아파해달라고요 자랑이니깐요
꽃덕준
23.08.29
자랑 들었더니 배아파!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29
자랑할 맛 나네요 감사합니다
빵굽는고양이
23.08.29
BEST
근데 그 배 아니야 !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ㅋㅋㅋㅋㅋㅋㅋ아
@빵굽는고양이
궤도오도방정식
23.08.29
배아픈김에 왔습니다 끄흡 부글부글한다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29
자랑을 보고 아픈게 아니라 아파서 보러들어왔다? 귀하네요
피읖눈침저씨
23.08.29
크~~~ 믓지다
침착한대머리전무님
23.08.29
초등학생때 가족여행중 울산바위 등산하다 떨어져서 손이 부러진..1인입니다 조심하십쇼....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상남자 특) 안다침
지뇨는허슬러
23.08.29
캬~~
휘루리
23.08.29
가려도 잘생겼어요 ,, 눈팅 몇개월만에 이 댓글 쓰려고 회원가입 ㅎㅎㅋㅎㅋㅋㅎㅋㅎ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마음씨를 보아하니 선생님도 분명 예쁘고 잘 생기셨을 거에요!
옾시즌3
23.08.30
훈훈하다 훈훈해
까와잉
23.08.29
너무 멋지네요 놀러가고싶어요~~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이제 곧 선선해지고 멋 부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떠나보시죠!
자몽은원래쓰다
23.08.29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중인배
23.08.29
아 배아프니까 똥 싸야겠다~!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아 왜 대변 중계를 여기서 하는건데~~
우그웨이
23.08.30
구하기힘든 ACG 조끼! 아 가지고 싶다 배아프다아아!
채굴맨
23.08.30
산이 굉장히 멋지네요
일론머스크3세
23.08.30
울산바윈데 왜 강원도에 있냐는 말임~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유래가 굉장히 커여우니 한 번 찾아보아라 이 말이야
갓제로구나
23.08.30
배 아픈 건 배 아픈 거고, 마이크부터 잡으십쇼 횐님.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갓제로구나.. 갓제로구나.. 뭘로 바꾸면 가장 치욕스러울까
굴비구이
23.08.30
저도 저기 가봤는데 울산바위 진짜 멋져요 ㅎㅎ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맞아요 자연이 웅장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된 곳이에요!
나이로비
23.08.30
와 울산바위 너무 멋져요! 회원님도 너무 멋져요!! 아 배아파~
양심적도둑조금만
23.08.30
사는 곳이 가까웠다면 계절,시간 대 별로 매번 담아두고 싶을정도에요!
전체 인기글 전체글
당근마켓 백종원 빌런
18
18
다낭 공항에서 우재님 발견
18
18
침착맨님 다리아프신거 현대의학으로 정상이라고 나왔다면
50
50
유튜브보다가 이상한걸 봤어요(주작아님)
26
26
일요일에 악뮤편 보고 바로 동생한테 킹콩 시전함
15
15
요청에 의한 사진 (주의)
41
41
어린이들 특징
24
24
제로부터 시작하는 회사막내.jpg
30
30
특이한 주유소 이름
19
19
안산에서는 이게 일상이야
39
39
챌린지리그 상위권에 진입했네요 감사합니다!
17
17
수현양이 고음 부르는 원동력
11
11
"어머~ 죄송해요! 저희 애가 뭘 몰라서~“
17
17
짱구 그림체로 침착맨
25
25
국군 장병들에게 강연하는 이영자
32
32
왜 '이상근'이 '궁둥구멍근'이 되었을까?
29
29
조석을 낳은 조석
14
14
꽃게 갖다 버리는 이탈리아가 답답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12
12
🎉💕👏밀수 500만 돌파👏💕🎉
18
18
침하하 취향 파악완료
90
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