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선생님을 최고로 좋아하는
최고민수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인데요
첫째아들은 학원에, 둘째아들은 PC방에
저는 동전노래방에 갔다왔습니다
3천원어치(6곡)만 부르자는게 5천원어치나 불렀군요
처음에는
휘성님의 안되나요부터 해서
윤종신님의 좋니, 임창정님의 소주한잔
윤종신님의 오르막길, 이승철님의 말리꽃
그리고 박완규님의 천년의 사랑까지…(천년의 사랑은 키를 못잡겠더라는)
나름 뽕필 충만하게
10곡을 부르고 나왔습죠
마지막에 임창정님의 소주한잔을 부르면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봤습니다…
언젠가는 뽕짝음원을 낼 날이 오지않을까요
기회가 된다면 침착맨 선생님과 동전노래방을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PS. 아들과 이번에 후쿠오카를 다녀왔는데요
아들들이 영상 찍는 걸 싫어해서 아들이 잠든 새벽에
후쿠오카 동네 한바퀴 도는 영상을 몇개
찍어보긴 했습니다
후쿠오카 동네 아침마실 영상 오늘 중에 한번 그 일부를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월요병이야 가랏!)
소주한잔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댓글
이병건빵야
23.08.27


침덩이탐정
23.08.27


timetree
23.08.27
BEST
한껏 짙어지셨군요 선생님
일레인
23.08.27
침래방은 무료로 해드립니다.
고르고고르곤졸라뚜잇
23.08.27



경고드립니다
23.08.27
후쿠오카 동네 마실이라니 기대됩니당 ㅋㅋㅋㅋ
오케잉
23.08.27
6곡에 3000원이라니..
얼렁뚱땅맨
23.08.27
BEST
침래방은 10곡도 공짭니다
호민이형머리깨무는게소원
23.09.12
ㅈㄴ예쁘내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마티아
23.08.27
벤쿠버에서 술마시고 들어가는 길에 듣습니다. 저도 모르게 미소기 지어지네요. 화이팅:)
짭보기
23.08.27
전무님과 원조민수님의 만남? 상세한후기 기대합니다
우재씨일로와봐요
23.08.27


아뿔싸우원박
23.08.27
천원에 두곡?? 서울은 무서운 곳이군요
고기동수호자
23.08.27
대체 왜 자치령을 안 만드시나요
부산뚜비
23.08.27
최고민수님 역시 최고!!
베이비몬스터
23.08.27
게시판을 철저히 지키시는거 귀여움 ㅋㅋ
침낙수나문
23.08.27





이병건강냉이사이에낀김가루
23.08.28
짙어질땐 모두 짐빔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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