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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카페
23.08.18
BEST
저랬기때문에 오히려 행복을 찾아 먼길을 돌게 되었고, 이순재선생님은 저렇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직업의식 자체에 자부심을 느끼며 한길만 팔 수 있었던 아이러니가 있네요. 영앤리치라고 젊은 시절에 성공하기를 누구나 바라지만 세상에과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중심이 서지 않았을 때 성공해버리는 삶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지금은 다 잘되셔서 보기 좋습니다.
스틸컵
23.08.18
BEST
멋진 글 감사합니다. 글과 닉네임도 잘 어울리십니다.
풍카페
23.08.18
BEST
저랬기때문에 오히려 행복을 찾아 먼길을 돌게 되었고, 이순재선생님은 저렇지 못했기때문에 오히려 직업의식 자체에 자부심을 느끼며 한길만 팔 수 있었던 아이러니가 있네요. 영앤리치라고 젊은 시절에 성공하기를 누구나 바라지만 세상에과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중심이 서지 않았을 때 성공해버리는 삶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지금은 다 잘되셔서 보기 좋습니다.
스틸컵
23.08.18
BEST
멋진 글 감사합니다. 글과 닉네임도 잘 어울리십니다.
금순이돌격대
23.08.18
나도 말 예쁘게 하고 싶다
핵버섯
23.08.18
일제시대 ㅋㅋㅋㅋ 순재옹
일론머스크3세
23.08.18
?? : 오 순대 8살때 일제시대였어?
라이부
23.08.18
근데 그 이후로 어떠한 역할을 못했다고 얘기 들었던거 같습니다 미달이에 대한 인식자체가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서
Swing
23.08.18
빵꾸똥꾸였던 진지희는 그전에도 그 후에도 자기 역할 잘 찾아다님. 역할에 갖힌것보다는 주변 등살이 너무 심했던듯 일단 부모의 행동이 너무 에러임
쇽쇽달마
23.08.19
댓글 하나에 우르르 대댓글로 꼽주는 거 좀 안하면 안되나?? 저 꼽주는 댓글 침하하 올리는 것도 꼴보기 싫고 저런 행동도 유사 자경단 행위 같은데 본인 행동 자각하고 자제했으면
Swing
23.08.19
지금 당신댓글은 뭔가 크게 다른 댓글이라고 생각하나요?
쇽쇽달마
23.08.19
네. 님같이 대댓으로 남 꼽주면서 교양있는 척 하는 사람 보니까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Swing
파티오리
23.08.20
ㄹㅇㅋㅋ
@쇽쇽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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