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저녁에 명지대 쪽으로 알바가는 길이었습니다.
버스에 익숙한 얼굴의 사람이 타길래
순간 내 지인인가?해서 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굽민수님이더군요 !!
빨간모자 넘 잘어울리십니다 ! 괜히 내적친밀감 있어서 인사라도 드리려다가 불편허실까봐 마음으로만 무척 설렜었습니다 ..
댓글
곽민수
23.08.17
BEST
와.... 더위에 절여져 있었고 초췌하기가 짝이 럾었던 그날의 저를 만나셨군요. 크크크,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사를 주셨다면 내적친밀감이 외적친밀감이 되었을텐데.... 7XXX번 버스에서 또 뵈어요! 흐흐흐,
중구가시키드나비아반도
23.08.17
BEST
낙타 타고다니시는거 아니였구나
안침착한침청자
23.08.17
BEST
내 지인인가?ㅋㅋㅋㅋㅋ 우리만 내적친밀감 팍팍 쌓았잖슴~
조아연
23.08.17
BEST
내 지인 (범상치 않은 털과 얼굴)
안침착한침청자
23.08.17
BEST
내 지인인가?ㅋㅋㅋㅋㅋ 우리만 내적친밀감 팍팍 쌓았잖슴~
조아연
23.08.17
BEST
내 지인 (범상치 않은 털과 얼굴)
곽민수
23.08.17
BEST
와.... 더위에 절여져 있었고 초췌하기가 짝이 럾었던 그날의 저를 만나셨군요. 크크크,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사를 주셨다면 내적친밀감이 외적친밀감이 되었을텐데.... 7XXX번 버스에서 또 뵈어요! 흐흐흐,
감자하다
23.08.17



좌절하지않는조홍
23.08.17

좋지좋지조치원
23.08.17
아~ 나도 목격담 올리고 싶다~~
중구가시키드나비아반도
23.08.17
BEST
낙타 타고다니시는거 아니였구나
CafeOff
23.08.17
버스도 이집트에서 시작되었거든요
무구정광대다라이경
23.08.17
즉시 라 슈크란
진인환
23.08.17
그 낙타는 메르스 사태때 국가에서 압수했습니다
샹폴리옹
23.08.17
낙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유사애호가
23.08.17

박정민듀
23.08.1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박더헛
23.08.17
빨간 모자의 수염 어?
혹시 마리오?
써브웨이알바생
23.08.17
아~ 왜 나학교다닐때는 내적친밀감없었던 건데~
따라닷따암욜맨
23.08.17
지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와레트
23.08.17
아이고 배야 부러워서 배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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