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작업이라 말하기도 민망한 대사 바꾸기를 하면서
생각했던 날이 있습니다.
그냥 문득 그 날이 생각났어요
2018년 겨울이었습니다.
침착맨의 만화가 스토리를 보면서
추운 반지하 방에서 라면 먹던 날.
그 때 기준으로도 크게 인기 많던 영상은 아니었는데
그냥 저는 그걸 보는 게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 날이 그리운 건가 싶네요.
침투부가 많이 바뀌었다지만
언제나 가슴 속에는 그 때의 감성이 있습니다.
그걸 만화로 표현해봤습니다.
+근신님의 만화에 폭력적인 묘사가 많아서
더 이상은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소재가 보이면 또 낄낄거리면서
만들어볼게요
그리고 김풍 전무님 지난 회차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노심초사했습니다.
심기를 건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요..
그래도 유쾌하게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차돌수심
23.08.16
BEST
생산속도가 만신급이잖슴 ㄷㄷ
가끔 재밌는 소재 떠오르면 또 만들어주세요

침왕건쭈애기
23.08.16
BEST
왜 종수라는 글자만 봐도 웃기냐
일언절언수행
23.11.03
침착맨의 만화가 스토리...
저도 그날이 기억나네요..........
...
사랑한다 침착맨
참칭맨
23.11.03
흑흑흑
전체 인기글 전체글
신이 강림한 미국 축구팀 근황.jpg
36
가스파드 작가님 초대석 해주십셔~
24
랩미팅에 찬조출연한 침착맨 싸인
7
초창기 스타워즈에서 특수효과 넣는 법
4
훈제돼지목살 고추장 양념볶음덮밥
15
찰스공.. 어찌 목만 오셨소..
20
오늘도 역시나 매직박 효과는 대단했다!
11
넷플릭스 영화보는데 살빠진 침착맨 봄
13
이강인 인스타 스토리
17
누진스 에디션보다 다음 세대가 나아요!
10
레몬장패드 초밀착후기 및 문제점 리뷰
18
1983.12.05 전주 모병원.
14
매드맥스식 국가운영
17
카풀완료
15
영화 리뷰 경험치가 쌓인 바람에 잠깐 미래를 엿보게 된 단군.jpg
16
네루짱, 철면수심 차돌짬뽕 섭취
9
오펜하이머 보고나면 이 장면
27
디즈니플러스 대신 뛰는 류승룡배우ㅋㅋㅋ
5
옥냥이네 대천사님께서 진행하는 옥냥이 AI 커버 월드컵
11
매직박 공습경보를 본 하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