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많이 바빠서 시간이 없거든요?
오늘 침하하도 처음 가입했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우리 찰스 자랑하고 사라지겠습니다
머리가 무거워서 어딘가에 기대는 걸 좋아하는 찰스공의 최애 자세.
관우의 목을 본 조조의 심정을 조금은 헤아릴 수 있다.
저 자세로 한 시간동안 산책하자고 노려본다. 나도 악몽에 시달릴 것 같다..
“여행을 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
도톰도톰 열매를 먹은 바솔로뮤 찰스의 모습
마요네즈 통 같기도 하고 미학적으로 디자인한 소스병 같은 바디쉐입
도룡뇽 포즈로 노려보는 찰스. 내가 시끄럽게 하거나 간식을 안주면 저렇게 노려본다.
머리가 무거워서 아무데나 기대는 찰스 대충 3등신으로 추정.
소라게 찰스
빨래 개놓은 자리를 좋아하는 찰스. 솔직히 한대 때리고 싶은데 검은머리짐승이 무엇을 알겠나.
한대 뚜까맞기전. 동네에 고양이가 많은데 몇 번 뚜드려 맞은 뒤 이제 고양이를 보면 갑자기 냄새맡는 척을 한다.

산책가기를 기다리는 찰스.
찰스는 4살 수컷 가나디로 현재 6개월 정도 임보중입니다.
짖지도 않고 보채지도 않고 배변도 잘가리는 아주아주 이쁜 가나디입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 11월 까지 찰스와 함께 살고 찰스는 11월에 또 다른 곳으로 임보를 가게 되는데
혹시 입양을 원하시거나 찰스를 한번 만나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
우리 찰스 예쁘지?
댓글
기안03
23.08.15
까와이~
침낙수나문
23.08.15
짤스 눈빛 분위기 무쳐~~


정상화의신
23.08.16

킹받는침착맨
23.08.16
???: 주인 나 페라리로쉐
이병건국대학교
23.08.17
찰스야~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해야된다~
방구석트수수
23.08.17
커여워잉
피읖눈침저씨
23.08.17
임보군요..! 너무 사랑스러운아이같은데 부디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길~
쇼파도 이쁘네요.
영쏘이
23.08.17
얼굴은 가려야될텐데..
옥떨메
23.08.17
찰스 좋은 주인 언능 만나길 🙏🏻
이병건이내세상
23.08.17
찰스야 아프지말고 잘 지내야한다~
옾카페의망령
23.08.17
진짜 개귀엽다!!!
고막도둑이병건
23.08.17
까와이 ㅋㅋ 다음엔 영상도 하나부탁드려요
일론머스크3세
23.08.17
냥이 대치짤 개웃기네 ㅋㅋ
침아냐
23.08.17
찰스공 너무 귀엽소

속좁은세마이
23.08.17
ㅇl젠 이런 커뮤니티 안하면 세대를 따라갈 수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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