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운김밥입니다.
최고민수 선생님과 후쿠오카에서 12초간 뵈었습니다.
최고민수 선생님은
참 감사한 분이십니다.
참 친절한 분이십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뜸 무례하게 존함이나 필명 대신
최고민수 선생님 맞으신가요? 하고 물었으나
이내 친절히 웃어주시며
저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한 사진을 먼저 권해주셨습니다.
마침 최고민수님의 기타큐슈 여행기를 보고
후쿠오카까지 온 것이었는데 이게 웬 걸
실물 최고존엄민수 선생님과 영접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사진은 두유 많이 드시는 아들분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참으로 감사하다!
댓글
역사민수
23.08.11
BEST
설마 침뼈최 여행을 위한 사전답사?
구리구리뱅뱅
23.08.11
BEST
아…알유 최고민수…?
구리구리뱅뱅
23.08.11
BEST
아…알유 최고민수…?
역사민수
23.08.11
BEST
설마 침뼈최 여행을 위한 사전답사?
성이름
23.08.11
네 맞습니다. 제 공식적인 뇌피셜입니다.
배도라지영원해
23.08.11
스케상 우동 못드셔서 다시 가신듯
침낙수나문
23.08.11





sbtman
23.08.11
최근에 다녀왔는데 일자가 어떻게 되십니까 횐님ㅡ류
구운김밥
23.08.13
8월 11일이었고 막 입국하신 것 같았습니다😄
황아리
23.08.11
구운김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8.11
최고라고 불리는 사나이...
옾월량
23.08.11
최고민수 선생님 가족여행 겸 방장과 두번째 여행을 위한 사전답사를 가신건가 봅니다!


AUG
23.08.11
최고민수님 나무위키도 최고민수스럽네요...

좌절하지않는조홍
23.08.12
민수쨔응...
풍수지렸다
23.08.12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글 형식이 최고민수님처럼 애정이 묻어나오네요
얼렁뚱땅맨
23.08.12
어게이~
에이보르
23.08.12
문체마저 선생님을 닮아버린 ㅋㅋㅋㅋㅋㅋㅋ
곽준빈살만
23.08.14

전체 인기글 전체글
여러분들 그거 아십니까?
14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는 공포의 맥락맹
48
잼버리 해외 형님들 라떼는 시전
20
쏘영 앤 침티치
20
92년도 몰카
16
다시보는 태풍 힌남노의 위력
10
침착맨님 언제 우리몰래 일본진출 하셨어요?
19
수학) 소수 사막은 얼마나 넓을까?
20
그냥~ 막 엄청 슬픈건 아닌데~
27
요녀석 궁둥이가 침착맨 궁둥이 만하네
15
님들 진짜 꾹꾹이 본적있음?
21
침펄풍 어샘블...
21
옆모습맨
18
침투부 초대석을 향한 돌고래 감독님의 일침
16
공포의 엘리베이터 귀신 괴담 플래시 만화 (실화ㄷㄷ)
17
👏🎉💕❤️밀수 400만 돌파❤️💕🎉👏
32
박정민 너무 멋진거 아니냐고
8
철수형 팬아트 상반기결산
36
최고민수) 쌍둥이 아들과 함께 한 이치란 라면....
48
월클침 사이트 순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