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조금씩 언급하고 있는 걸 보니
그냥 투정이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기 전에
심장부터 몸을 조금씩 적시게끔
하는 것 같기도 함.
놀래서 심장 멎지 말라고.
뭐 때문에 힘든지 혹은 지금 마음이 어떤지 추측할 수는 없음. 난 방장의 인생을 살아본 게 아니니까.
이병건이라는 사람을 응원하기에, 은퇴하지 말고 계속 침착맨으로 살아달라는 부탁도 못하것음.
다만,
작별인사의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 같아서
그냥 맴이 많이 싱숭생숭하잔슴.
이별은 아름답고 자시고간에 슬픈 일이니까롱.
연예인을 딱히 좋아해본적이 없어서 그른가
원래 덕질이 이런건가 싶구 그르네요.
행복하쇼 침저씨.
그만두고 싶으면 언제든 그만둬도 되는데
털보아저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건 부디 알아주길 바람.
댓글
짱구의꿈
23.08.12
BEST
이왕 앉은거 같이 앉아서 쉬죠 머.
카이랄
23.08.12
BEST
다리 힘이 풀려서 넘어진 사람한테 일어나라고, 할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일어날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못일어나더라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구요
결론은 방장도 우리도 화이팅..!
침투부전문시청27팀
23.08.10
너무 많아서 탈이잖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4랑헤
23.08.12
침굿즈내놔
23.08.12
나피디한테 말한거 처럼 확 놓아버리면 어떨까요. 주2회 업로드정도만 목표로 하면 개인방송 스트레스나 컨텐츠 스트레스도 적어질텐데. 뷰가 적은것도 아니고 회사규모도 줄이면 마음이.편할텐데
카이랄
23.08.12
BEST
다리 힘이 풀려서 넘어진 사람한테 일어나라고, 할 수 있다고 직접적으로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일어날 수 있을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못일어나더라도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구요
결론은 방장도 우리도 화이팅..!
짱구의꿈
23.08.12
BEST
이왕 앉은거 같이 앉아서 쉬죠 머.
잡덕맨
23.08.12
그냥 방장 옛날처럼 취미로 해도 좋아 그냥 게임 같이하면 재밌으니까 키는 정도
헬게이트런던갤에 방송보러오라고 했을때 정도
침착맨의돌
23.08.12
누구나 힘들고 도망가고 싶을때가 있죠 그냥 방장이 힘들구나 공감만 해주면 된다 생각함...방장도 이런마음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짭보기
23.08.12
도망치고 튀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공감가서 웃으면서 말하시지만 속은 속이 아니겠구나 하며 봤답니다.
은에환장한놈
23.08.12
영공조징으로 구독자 구조조정 한번 가죠. 딱 반만 쳐냅시다. 근데 그러면 침수자도 줄여야되나,,,?
병에걸린시체
23.08.12
전무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한말이 떠오르네요
“너(침착맨)는 처음에 좋아하고 재밌어서 막 하다가 그게 잘되서 자꾸 커지는데 나중에 되면 본인이 부담되서 힘겨워하는게 보인다”
신이나
23.08.12
0521
23.08.12
갑자기 일이 많으니깐 귀찮아서 그런거 같은데.... 근데 책임감 땜에 또 해야하고...
어쩔수없었죠
23.08.12
읽으면서 눈물한바가지흘렸어요
참착하다맨이야
23.08.12
울면 죽여버린대요
어쩔수없었죠
23.08.12
관 짜둬야겠네요
@참착하다맨이야
어익후
23.08.12
이거보고 우울해졌잔슴..
감자자
23.08.12
나만 그럴 수도 있는데 생방이나 원본 볼때마다 방송이랑 안맞는 사람이구나 느낌. 자유로운 정신의 사람이 매여가지고 긴시간씩 혼자서 일당백하고 있으니 배터리 진작에 방전되는게 맞아보임. 아니 그냥 어떤 사람도 이런식의 방송은 오래 못버틸거 같음. 침이 정말 대단함. 그리고 침 도와주는 많은 수호자들과 친구들 애정함..(쑥쓰)
노노그램족고수
23.08.12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잠정은퇴라도 하시는게 좋아보임
yeezy
23.08.12
사옥지어서 못튐 직원들도 있는데..
조지아맥스
23.08.12
튀시게 둡시다 ㅎㅎ
피읖눈침저씨
23.08.12
그러면서도 "나도 좀 더 분발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방장입니더.
빠스빠뚜
23.08.12
침착맨에 너무 심취하진 말게~~
중영이
23.08.12
아 나도 진짜 튀고싶다
하깨팔이
23.08.13
여러분 근데 한가지 참고하셔야 할 점은 이 영상 촬영 시기가 거의 20일 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번주 궤도님과의 생방에서 오므린다고 얘기하고 이틀 뒤 주말에 방송을 하고 시청자들과 노는 건 충분히 재밌다고 이미 말씀하셨어요. 다만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니 하고픈 말을 다 못하게 되어서 스트레스 푸는 다른 방법을 찾아나가는 게 필요할 거 같고 상담 받으면서 찾아보려 한다고, 걱정은 말라고(?)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브이로그 영상을 가장 최근으로 생각하시면 서순일 수도 있을 거 같아 첨언해보아요.
두다리갈매기
23.08.13
고마우이 청년...
소식통이 늦은 갈매기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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