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전세계에 홍수 설화의 기원이라 추측되는 사건

꽁치가처넌
23.08.04
·
조회 6035

 

요약

약 1만2천년 전에 북미 빙하 지역에 운석이 떨어졌고

24시간만에 해수면이 9미터 이상 상승함.

 

이 여파로 북미 지역의 대형 포유류는 멸절함

 

아마 이 사건이 전 세계에 퍼져있는 홍수 설화의 원인이 아닐까 추측됨

댓글
꽁치가처넌 글쓴이
23.08.04
BEST
넹 보통 신석기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10000년으로 보니까요. 구석기 시대는 길게는 기원전 70만까지 보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도 30만년 전으로 추정되니까 호모 사피엔스도 몇십만년 됐겠네요
볶음차돌짬뽕
23.08.04
1만 2천년전에도 호모사피엔스가 살았었나요?
꽁치가처넌 글쓴이
23.08.04
BEST
넹 보통 신석기시대의 시작을 기원전 10000년으로 보니까요. 구석기 시대는 길게는 기원전 70만까지 보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도 30만년 전으로 추정되니까 호모 사피엔스도 몇십만년 됐겠네요
볶음차돌짬뽕
23.08.04
유전자에 각인된 일이었을 수 있겠네요
@꽁치가처넌
새우튀김
23.08.04
괴베클리 테페는 기원전9600년에서 8200년에 지어졌을것으로추정되는데 이 해수면상승도 인류가 마을이나 도시를 형성한이후에 벌어진 일일수도 있죠
@볶음차돌짬뽕
일론머스크3세
23.08.05
이집트보다 조금 전 아님?
츄우욱
23.08.05
당연합니다. 거기에 기원전 만 년이면 넓은 의미의 레반트 지역에서 이미 집단 거주지가 형성되던 시기에요. 괴베클리 테페를 포함해서 꽤 여러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쭈보카도
23.08.05
아슐리안 석기는 호모 에렉투스의 유적이에요
호모 사피엔스는 30만년 전에 출현하여 빠르게 세계로 뻗어나가 다른 인류를 대체하였죠
인류의 역사는 호모속에 속해 있는 모든 종의 역사를 의미합니다
석기 시대도 호모 사피엔스(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꽁치가처넌
꽁치가처넌 글쓴이
23.08.05
호모 속의 역사군요.
@쭈보카도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8.05
나무도령은 대체 언제적 사람이여
쭈리리공
23.08.05
1만년 전의 이야기가 구전되었을 것이라 추측하는 것은 썩 합리적이라 볼 수 없다
윤치빗따이
23.08.05
1만 년 전이라면 신석기 시대, 즉 농경이 시작되어 정착 생활이 시작된 시점이고 이때부터 농경과 관련해서 나이 많은 사람의 경험을 배우는 게 중요했기 때문에 대홍수 이야기가 구전되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침낙수나문
23.08.05
오 이거 신기하네요 스크랩 해야지
발사대
23.08.05
어케 살아남은건데;;
은에환장한놈
23.08.05
히로시마 폭탄 4700만개 ㅎㄷㄷ 우리나라 1인당 1핵폭탄급이네.
침통한침통령
23.08.06
저때 아틸란티스가 잠겼을라나??
투우판
23.08.06
"자체 모순, 논리적 오류, 기본적인 오해, 잘못 식별된 영향 증거, 포기된 주장, 재현 불가능한 결과, 의심스러운 프로토콜, 공개 부족, 비밀성, 예측 실패, 오염된 샘플, 사이비 과학적 주장,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메커니즘 및 허위 진술로 괴로워하는 YDIH는 결코 모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받아들여진 바가 없다..."
투우판
23.08.06
YDIH는 실제 지질학계에서는 일종의 유사과학으로 취급받고 있는 주장입니다. 운석충돌의 근거는 빈약할 뿐 아니라 댜른 지질학자들에 의해 재현된 바가 없고, 저자들 역시 고의적으로 데이터를 체리피킹하거나 숨긴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본 글은 아마 2022년의 넷플릭스 시리즈 'Ancient Apocalypse'의 내용을 정리한 듯 보이는데, 이 작품에는 정작 단 한 명의 지구물리학 전공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아내의 개그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47
유머
취사완료
·
조회수 8827
·
23.08.05
소장님을 위한 키보드 20
곽민수
삣뀄츄
·
조회수 6720
·
23.08.05
공 없는 공놀이.webp 11
유머
갓철iD
·
조회수 5142
·
23.08.03
230805 밀수 단관 후기 (영상O) 27
매직박
동남옾
·
조회수 6965
·
23.08.05
폭염특보가 뭐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원한 도시 태백여행 29
취미
도PD
·
조회수 8135
·
23.08.05
기분 좋아지는 병건이 미소 14
침착맨
푸딩이
·
조회수 6636
·
23.08.05
<밀수> 단관 후기 7
매직박
단거맨
·
조회수 6045
·
23.08.05
8/28 슈카월드코믹스 궤도님 등판 16
궤도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
조회수 7261
·
23.08.04
단관은 처음이잖슴 22
매직박
나작침은신기루
·
조회수 6245
·
23.08.05
방장님 유튜브 작업표시줄 오류 두번째 해결방법 2
침착맨
하깨팔이
·
조회수 4283
·
23.08.04
여러분, 철수형이 사랑한대요 24
철면수심
|짤착맨|
·
조회수 6777
·
23.08.05
직바오님 즐거웠습니다! 23
매직박
배나라
·
조회수 6749
·
23.08.05
그렇다면 우리 모두 병건이를 위해 5
침착맨
카무l
·
조회수 5969
·
23.08.05
속보) 주우재 아직도 밀수 안봐 14
박정민
123456789
·
조회수 10899
·
23.08.05
이 시각 잼벌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18
유머
여름이었다
·
조회수 8529
·
23.08.05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인 동물 20
유머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6039
·
23.08.04
파 써는데 굳이 옆에 있는 고양이 14
유머
차도르자브종수
·
조회수 5904
·
23.08.04
아 이세화 손실 너무 크다. 24
통닭천사
누군간해야하지만하지마
·
조회수 10750
·
23.08.04
포토티켓 뽑았음요 10
매직박
세모로직
·
조회수 3786
·
23.08.05
감동) 간호사가 핑크퐁 회사에 메일을 보낸 이유 11
유머
바이코딘
·
조회수 5669
·
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