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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nSu0FFcaiqU 긴도랜드 영상 속 댓글
지식이 늘었네요
댓글
웃음을참지못하는병이있어요
23.08.04
BEST
몇+일(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네요.
실제로 과거에 ‘날’을 의미하는 말이었던 ‘을/알’도 ‘일(日)’과 소리가 유사하지요.
훈민정음 창제 전에는 한자의 의미에 우리말의 소리를 대입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날을 의미하는 ‘을/알’이 어디서 왔는지 알기가 어렵지요.
일(日)과 같은 명사가 먼저인지, ‘사흘, 나흘’처럼 쓰이는 접미사가 먼저인지 어찌 알까요.
어원을 알 수 없을 때는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는 것은 이런 의미인가 봅니다.
사진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닉네임변경123
23.08.04
오 며츨 -> 며칠
오프라인
23.08.04
병건씨
23.08.04
푸르로닝
23.08.04
메디치 가문
메치린데 가문
병에걸린시체
23.08.05
ㅋㅋㅋㅋ 둘다 이태리가문이름같음
메데리오 메치린데
웃음을참지못하는병이있어요
23.08.04
BEST
몇+일(日)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네요.
실제로 과거에 ‘날’을 의미하는 말이었던 ‘을/알’도 ‘일(日)’과 소리가 유사하지요.
훈민정음 창제 전에는 한자의 의미에 우리말의 소리를 대입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날을 의미하는 ‘을/알’이 어디서 왔는지 알기가 어렵지요.
일(日)과 같은 명사가 먼저인지, ‘사흘, 나흘’처럼 쓰이는 접미사가 먼저인지 어찌 알까요.
어원을 알 수 없을 때는 소리나는 대로 적는다는 것은 이런 의미인가 봅니다.
사진 출처: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수염을싹다밀어버린침착맨
23.08.05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
쇠다라이
23.08.05
아 ㅋㅋ 완전 이해했어
보병장
23.08.04
그러허언가아~ 그래앴던건가~
푸푸르르푸푸린
23.08.05
메치린데 만세
김파마
23.08.05
횐님 덕분에 좋은거 배웁니다. -을은 생각도 못 했네요
101수
23.08.05
이틸 나힐 사힐
고라니라니자라니
23.08.05
며츠린데 ㄷㄷ
젊면수심
23.08.05
며츨사이 야윈너를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알리신
23.08.05
카타리나 데 메데리오
카타리나 데 메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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