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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병들어가는 이유

i6bpzo
23.08.02
·
조회 8058

 

 

 

 

댓글에 참여한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 중에 10퍼센트의 사람들이 73퍼센트의 여론을 만들고

 

1억 9천만개의 댓글중 1억4천만개를 이들이 작성함

 

그리고 이걸 활동 가능한 전체 규모에서 환산하면 0.3퍼센트의 사람들이 현재 우리 여론을 지배하는중

 

 

 

 관련 기사 내용

 

 

                                                              

                                            그리고 이태원 참사 직후 123만건의 댓글중 58퍼센트의 댓글은 악플이었다

       

 

 

 

 

 

                                                           전체 댓글의 40퍼센트가 통계적으로 악플이다

 

 

 

 

 

 

https://arxiv.org/pdf/1803.03697.pdf

 

 

 

                   커뮤니티의 갈등은 부정적 의견을 담은 게시글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 글의 대부분은 1퍼센트 미만의 소수가 생산한다

 

 

 

                                                                                  유유상종의 효과로

                                                                     커뮤니티의 식민지화 그리고 그 이후

                                                                                                            

 

 

 

                                                                 

댓글
베타맨
23.08.02
BEST
역시 인터넷은 그들만의 세상...
근데 현실 미디어도 한몫함
인터넷 여론이라고 하면서 저런 댓글들 여러 미디어에서 소개하고 그러잖아
침착한자
23.08.02
BEST
과격한 갈등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 띠용~ 이거 완전 침하하 얘기
절대햄탈해
23.08.02
BEST
그게 진짜 쓰레기같은 작태입니다. 기자는 기사를 통해 현안을 소개하고 나름의 신념과 논리로 해석해줘야 하는데 해석이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스스로 거세했습니다. 건설자본을 기반으로 둔 잡것들이 많으니 이런 사태가 더욱 가속됨..
경고드립니다
23.08.02
BEST
저는 이래서 댓글 없는 종이신문이 좋더라고요.
짭보기
23.08.02
BEST
"소수가 달고 다수가 읽는다"
확 다가오는 표현이네요
침착한자
23.08.02
BEST
과격한 갈등으로부터 커뮤니티를 보호 띠용~ 이거 완전 침하하 얘기
침하와와
23.08.02
건강한 커뮤니티를 선도하는 침하하!
염소야가라폭포
23.08.02
대 병 건
절대햄탈해
23.08.02
사회에 내재된 갈등을 어찌 조장하는가..
베타맨
23.08.02
BEST
역시 인터넷은 그들만의 세상...
근데 현실 미디어도 한몫함
인터넷 여론이라고 하면서 저런 댓글들 여러 미디어에서 소개하고 그러잖아
절대햄탈해
23.08.02
BEST
그게 진짜 쓰레기같은 작태입니다. 기자는 기사를 통해 현안을 소개하고 나름의 신념과 논리로 해석해줘야 하는데 해석이라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스스로 거세했습니다. 건설자본을 기반으로 둔 잡것들이 많으니 이런 사태가 더욱 가속됨..
JJO
23.08.02
저널리즘 없는 저널
@절대햄탈해
경고드립니다
23.08.02
BEST
저는 이래서 댓글 없는 종이신문이 좋더라고요.
침하와와
23.08.02
네이버 뉴스에 각 언론사 오늘 신문지면 정리된거 있습니다. 주로 보는 언론사 기사 스크랩해서 나중에 한 번에 보면 좋더라고요. 제목위주로 빨리 볼 수도 있고, 댓글은 읽기모드 같은 걸로 피할 수 있어서
경고드립니다
23.08.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침하와와
짭보기
23.08.02
BEST
"소수가 달고 다수가 읽는다"
확 다가오는 표현이네요
waa
23.08.02
여론에 휩쓸리는게 너무 많잔슴~~
첫댓이 나머지 댓글을 좌지우지 하잔슴~~
척척석사
23.08.02
ㄹㅇ 댓글 단 사람 과거 댓글보면 수천개임ㅋㅋ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인터넷에 흔적 남기는 걸 싫어해서 30년 넘게 살면서 댓글 달아보는 건 침하하가 처음임 ㅋㅋㅋ
Dracrays
23.08.02
이 글을 읽는 지금조차도 휘둘리는 사람이 많죠..
NaCl
23.08.02
BEST
하루종일 남들 괴롭힐 생각만하는 시간 빌게이츠들이 멀쩡하게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병들게하고 피곤하게 함.
댓글, 커뮤는 말할것도 없고
나무위키도 논쟁이 심한 항목들은 결국 시간 빌게이츠들이 지네 맘대로 결론내려서 혐오적인 항목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너무 많고요.
멀쩡한 사람들이 남는건 시간밖에 없는 멍청이들한테 지배당해서 싸우고, 욕하는 황당한 사회가 되었음.
쏘영이지구온난화만큼사랑해
23.08.02
너무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음악민수
23.08.02
그런 댓글들을 욕할게 아니라 거기에 넘어가는 각 개인들이 잘못이라고 생각.
dqwahe
23.08.02
끔찍하네요
이무기뱀술
23.08.02
일부러 갈등 만들려는 시간빌게이츠들 잡아다가 강제 사회화 교육 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무기뱀술
23.08.02
이 글만해도 조회수는 1600인데 댓글은 18개잖슴~
따봉바덕아고마워
23.08.02
즐겨가던 유머 사이트에 정치글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정치와 전혀 상관 없는 글에서도 정치 댓글이 달리면서 질려서 커뮤니티 끊었는데
식민지화가 공감되네요
찹쌀탕수육
23.08.02
미디어가 기업화되고 권력화된 현실에서,
미디어와 악플러의 자정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기에
저는 '미디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관한한 '미디어 리터러시'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산자 입장에서가 아닌 수용자 입장에서의 인식 발전이 유효하지 싶어요 .. !
최고민시
23.08.02
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저는 여기에 더해서 최소한의 본인 인증과 선을 넘는 악질적인 댓글에 대한 처벌이 받쳐줘야 할거 같네요
놀게랍도
23.08.02
내가 영향을 안받을 것이란 착각. 뼈맞는 기분이네요.
침굴맨
23.08.02
미꾸라지가 물을 흐림 ㄹㅇ
강동은이게일상이야
23.08.02
보이지도 않으니까 자정작용도 없이 더 심화되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이용자수가 많은 커뮤일수록 더욱 그렇구요
풍피바라
23.08.02
파레토법칙이 여기에도?!
토계피
23.08.02
소수의 악플이 여론을 만든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러브제콜
23.08.02
악플러들은 일당백이라 그럼 아오
원심분리기
23.08.02
전쟁민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생각나네요 이런 현상을 알았으면 없어지도록 노력을 해야겠네요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0945767250-x1vuo1l1a3.jpg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0945774416-plt3rl16irm.jpg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0945781716-3e2kgidy1i8.jpg
띵작을보면꼬리흔듬
23.08.02
대부분 바삐 사는 분들은, 카톡 메시지에 답장하고 업무적 일 하기에 바쁘셔서 커뮤니티에서 모습을 잘 보기 어렵다 느낍니다. 시류에 흘러 악담하는 분들, 자기가 쓴 몇줄의 글이 그저 떠내려가 읽히고 소모되어도 수많은 글을 익명으로 (특히 부정적인 견해만 가득하게 채워) 쓰는 분들은 그 순간을 즐기고, 그리고 비슷한 의견과 성향으로 그 공간이 채워짐을 즐기는 거라 생각되어, 대부분의 경우 크게 의미 부여 할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일부 언론, 트래픽이 필요한 대부분 경우 그게 사이트이건 방송이건, 부피가 커보여야 좋고 그게 소음이건 좋은 음악이건 상관이 없기에 좋은 의견교류에 좋은 구조를 택하기 보단 그냥 냅두거나 일부러 조장하는 것도 있는듯 합니다. 세상은 요지경..
띵작을보면꼬리흔듬
23.08.02
예전 몇몇 커뮤니티는 발전은 덜 했어도 유저들끼리 선 지켜가며 어떤 주제로 작은 토론장, 의견교류장 보는 느낌으로 좋은 이야기들이 솔찬히 있었는데 요즘은 되게 드물다 느끼게 되더군요. 물론 저도 1도 잘 몰?룹니다만. 계속 안타까운 것이, 유튜브 댓글이나 SNS발달로 커뮤니티 활력은 예전보다 다소 죽고 와중에 화력이 있는 곳은 일종의 부정형 견해의 확대 재생산 공간으로 다소 변질되었는데 이에 따라 글과 언론에 대한 관심도가 줄고 말초신경 자극류 게시자료에만 이목이 쏠려 높은 에너지와 일종의 헌신이 필요한 좋은 기사, 특집 기사를 싣는 잡지나 뉴스는 더더욱 준 느낌이더군요. 악순환 그 자체 ㄷㄷ 중간에 언론의 우민화를 조장하는 중국 댓글부대의 공격까지 있다고 하니 세상은 더더욱 요지경 ㄷㄷ
띵작을보면꼬리흔듬
23.08.02
다들 아시듯 커뮤니티는 ㅈ목이 판을 치면 그 커뮤는 신규 유입은 나가 떨어지고, 고여버려 우덜끼리만의 리그가 되는데, 비난/힐난류 견해의 심지가 더 잘타는 게시판이나 유저들의 커뮤니티의 경우 티는 안 내지만 그들끼리만의 칼라가 형성되어 일종의 커뮤니티쉽이 잡혀있더군요. 익명 와중에 ㅈ목이 형성되어 옅은 소속감을 갖고 게시글들을 도배하듯 쌓아 올려 석전하듯, 비슷한 이야기와 악담들로 가득 채우는 커뮤니티 사이트 ㄷㄷ. 커뮤니케이션? 소통하자면서 소똥내가 나는 글들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지. 변비가... 있나?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90946983516-0lg1zrywhni.jpg
호민공
23.08.02
여론을 지배한다기에는 그냥 너무 끼리끼리고 정상인들은 이제 걍 무시하는데.. 정확히말하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거 반대인 댓글들이 주로 위로 올라감
중구가시키드나비아반도
23.08.02
옆나라에선 사이버 전사가 수십만 수백만 이라죠
국적이든 아이피든 뭐가 표시가 돼야합니다
개구린개구리
23.08.02
도무서운건 본인들이 자기행동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악플과 혐오를 쏟고 있는것 같음
노원구
23.08.02
맞아요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얼마전에 유퀴즈에 나왔던 내용과 이어지는 것 같네요
ㅁ오타니쇼헤이ㅁ
23.08.03
이제 인터넷 기사 댓글창은 할 일 없는 자들의 감정 쓰레기통의 장이 되었음.
264
23.08.04
이게 그 시끄러운 소수 이론인가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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