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라오는 적지 않은 게시물처럼 응원하는 누군가가 있듯이,
다른 어딘가에서 비난하고 미워하는 누군가가 있듯이,
걍 침착맨님 당신에게 ㅈ도 관심 없는 저와 같은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의견인 사람이 조용히 있으니 적어 보일 뿐이지
막상 세상의 대다수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이말년이라는 작가의 만화를 보고 낄낄대던 한 때처럼 지금은 당신의 유튜브 영상을 보며 낄낄댈 뿐입니다.
딱 그 정도입니다. 저는, 감히 대부분은, ㅈ도 관심 없습니다. 걍 ㅈ대로 하십쇼.
참 관심과 정보가 지나친 사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존중과 함께 무관심을 담아 말씀 올립니다.
댓글
열받아서못살겠다주말노래방
23.07.29
BEST
어휘들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읽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열받아서못살겠다주말노래방
23.07.29
BEST
어휘들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읽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보리건빵6
23.07.29
저두요. 너무 잘 쓰셔서 뭐라고 덧붙일 순 없지만 이 글을 읽고 마음이 참 편안해졌습니다.

척척석사
23.07.29
이름이 우원김이잖슴~~~
곽준빈살만
23.07.29

간편쟁이
23.07.29
어 나돈대…
젬스는보석
23.07.29
맘대로해~
별의난제
23.07.29
뭐야 이 츤데레 느낌은ㅋㅋㅋ
별의난제
23.07.29
전 그냥 무관심은 아니고 그냥 믿고 있어요
워낙 평소에 잘 대처하시는 분이고 해서 이번에도 잘 이겨내실 거에요
시애틀맨
23.07.29
막줄추
태리야끼
23.07.29
뭐야 츤데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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