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전도체 (였던것)의 재조과정중
핵심이였던 오븐.
그렇다면 오븐은 어디에서 왔을까?
바로 이집트이다
이집트인들이 빵 굽는 방법을 바꾸다.
이집트인들은 기원전 3000년경 선사 시대가 막을 내릴 무렵에 최초의 밀폐형 오븐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오븐은 빵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발명되었다. 납작한 빵이 거의 5,000년 동안 존재해왔는데, 이집트의 오븐 덕분에 이스트로 빵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져 이제 납작한 형태가 아닌 부풀어 오른 빵을 만들 수 있었다.
전통적인 오븐은 가장 단순한 발명에 속한다. 그것은 음식을 요리하기 위하여 벽 안에 열을 가두는 것이다. 오븐이 발명된 시기를 생각할 때는 오븐의 수요를 야기한 농업의 발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약 1만 년 전에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이후, 겨울잠에서 깨어난 땅은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에게 곡식과 기타 음식들을 제공해주었다. 우리의 선조들은 영양공급을 위한 새로운 재료들을 다소 늦게 발견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집트의 제빵사들이 보여준 것처럼 궁극적으로는 목적을 달성했다.
개방된 구조의 탄두르(원통 모양의 진흙 벽돌) 오븐이 기원전 3000년으로 추정되는 인더스 계곡의 정착 도시 모헨조다로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앞면이 열리며 휴대가 가능한 오븐을 발명하고 이를 사용해 제빵을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키운 것은 고대 그리스인들이었다.
"무거운 토기로 된 빵 굽는 틀들을 잿불 위에 일렬로 세워 놓아 그 안에 담긴 반죽을 구웠다."
제인 하워드, 『고대 이집트의 빵』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798312&cid=43121&categoryId=43121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나와있는 이집트 오븐 유래설
진짜 모든 길은 이집트로 통하는거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