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저는 생각이 많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면 항상 밖으로 나가 기분이 괜찮아질떄까지 산책을 하는 루틴이 있는데요
이번 달에 유독 힘든 일들이 많았어서 그런지 7월 달에만 83km 넘게 산책을 했더라구요?
날씨를 많이 타는 편이라 길어지는 장마도 힘들지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안타깝고 화나는 일들도 유독 많게 느껴지고
거기다 제 마음마저 가난해지다보니 사람이 많이 뾰족해지더라구요…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 시간들의 연속입니다만
그래도 산책을 하다가 예쁜 풍경들이 보이면 호다닥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사진을 찍는 그 찰나의 순간들 만큼은 힘든 일들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잠시지만 저의 근심을 잊게 만들어준 요 며칠간 저의 산책 풍경들입니다
이 글과 사진을 보시는 횐님들도 혹시 힘든일이 있으시다면 잠시라도 잊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침뜨악
23.07.27
예쁜 사진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전체 인기글 전체글
한 외국 유튜브에서 발견한 귀한 영상
15
15
합방으로 보고싶은 스트리머 및 bj 들
51
51
얍얍님 초대석
19
19
아이돌 초대석에 이분들을 추천합니다.
75
75
안녕하세요 첫글 사진올려봅니다
20
20
내가 잘 몰라서
11
11
아이돌 초대석 제안드립니다
22
22
스트리머 초대석 추천이요?
31
31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두 써봅니다
33
33
8/21 악질뮤지션 vs 악동뮤지션ㄷㄷ
12
12
방장에게 나 개청자이올시다
11
11
침하하 해킹중
22
22
(밀수 강스포)우원박 소속사는 괜한 걱정한 듯
26
26
노홍철님이 극찬한 카레
13
13
아주 무서운 신입.jpg
10
10
팬싸인회 건강무새 오열중이겠당
21
21
아이돌 초대석 소신발언 합니다?
42
42
삼성에서 이미 초전도체 만들었음
14
14
와 방금 스카에서 실수로 영상 틀었는데
30
30
생생정보통 레전드
10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