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2008~9년,
지인에게서 연락이 온 이십대 중반의 이병건.
전화한 지인은 "혹시 너 쌀 필요해?”라고 물어봄.
별 생각 없던 그는 “어. 주면 좋지.”라고 대답함.
그렇게 여느 때처럼 늘어져있다가 쌀을 받은 이말년은 아무 생각 없이 맑은 땅에서 자란 유구미를 잘 먹음.
근데 알고보니 그 지인은 유구미 이벤트 담당자였고, 애초에 응모한 사람이 적어서 당첨자가 미달이 났었던 것.
그 때만 해도 그는 이말년이 그렇게까지 인지도가 없다고 생각해서 상사한테 쪼인트 까일까봐 아무 이름이나 채워넣고 이말년에게 전화를 해 동생(이세화)과 친구(신현규)몫까지 줘버린 것이었다.
참고로 해당 지인이 누구인지 특정히 말할 순 없지만 현재 연락을 자주 할 수는 없다고 한다.
댓글
갓제로구나
23.07.24
BEST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 마세요
치금시
23.07.24
BEST
사실 자신의 덩치를 키워 224만명에게 공개하려한 안산맨
유능대령
23.07.24
BEST
친구를 위해서 지금까지 침묵한 침촉맨
좋은생각
23.07.24
와 마지막짤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같은데 뭔짤인지도 잘 기억안나네요 ㅋㅋ 한떄 엄청 많이 봤던 짤인데
무로돌아감
23.07.24
개그만화보기좋은날이요 ㅋㅋ
우으드
23.07.24



갓제로구나
23.07.24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고…
갓제로구나
23.07.24
BEST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 마세요
유능대령
23.07.24
BEST
친구를 위해서 지금까지 침묵한 침촉맨
치금시
23.07.24
BEST
사실 자신의 덩치를 키워 224만명에게 공개하려한 안산맨
길고양이의조언
23.07.24
군자의 복수는..
@치금시
ㅅㅅㅅ
23.07.24
공소시효 끝남?
태국노
23.07.24
아뇨
무종섹
23.07.24
여기까지 피고인 변론이었습니다
깡왈
23.07.24
안산 카르텔의 밝혀진 진실 ㄷㄷㄷㄷㄷㄷ
타조알후라이
23.07.24
미친 ㄷ ㄷ
핵버섯
23.07.24
안산 식 미담
리버냥
23.07.24
와 충격
안녕병건아
23.07.24
이벤트 담당자가 침착맨 지인이었다니
침덩이탐정
23.07.24
ㄷㄷ
응아머신
23.07.24
귀차니즘 심한 방장이 쌀 10kg 때문에 저렇게 한다는게 의아하긴 했음
병건없인못살아
23.07.25
친구를 위해 누명 쓴 갓착맨
대모산두꺼비
23.07.25
유구미 절대 말안할줄알았는데
갑자기 해버림ㅋㅋ
병에걸린시체
23.07.25
이참에 유구미 광고모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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