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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50일 차가 되었습니다. 인바디는 초기에 몸무게만 따로 쟀던 터라 텀이 좀 짧네요.
95키로에 시작해서 오늘 오전 중량 85키로까지 감량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감량이 빨라, 일주일 전 부터 유산소를 제외하고 웨이트 강도를 높혔습니다.
식단은 하루 단백질 량을 130-50g 정도 맞추려 노력중이고, 탄수화물과 지방은 신경은 쓰되 너무 타이트하게 가져가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제 식단 패턴이 16-8 간헐적 단식 패턴이더라고요. 그리고 습관화가 되어 그런지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는 크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운동은 오전-점심에 1시간 30분 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 7일 4분할로 진행 중 입니다.
근육량이 오르길 바라지만 떨어지지 않고 체지방 커팅만 진행 중이어 다행이기도 합니다.
차근 차근 해나가겠습니다.
사진은 운동 시작할때와 며칠 전에 찍은 등 비교 사진입니다.
댓글
Infinity
23.07.21
이야 덱스 느낌난다
김잼민
23.07.21
지표 야무지다
뚜뜨잇
23.07.21
운동 시작할때도 골격근량 넉넉하셨는데요??
체지방 커팅 달달하다 이말이야
뽁뽁이아저씨
23.07.21
사진으로 볼때는 근육량 늘은것 같아보이는데요.
침순하하
23.07.21
와따메 대단해용
갸라도스
23.07.22
갓보기님인줄
에이보르
23.07.22
인바디 눈바디 다 잡고 계시네
수락산청설모
23.07.22
등에 눈이 달려있네 ㄷㄷㄷ
참으로 멋집니다
이렌즈
23.07.22
오
재구리누나
23.07.22
와 대박이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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