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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번역] 허세만으로 격투가를 겁먹게 해서 이기는 것은 가능한가? / ARuFa

타디스몽
23.07.09
·
조회 8493

 

 

 

안녕하십니까, ARuFa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여러분들은 강해지고 싶으십니까? 저는 그렇습니다.

 

생물이 "강함"을 우러러보는 것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본능. 저도 어엿한 사내로서 파워풀한 육체나 최강의 무술을 몸에 익히고 싶습니다.

 

하지만……


 

 

네, 저, 존나 약해보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존나 약합니다. 취미도 산책이구요.

 

아마도, 지금의 제가 강해지기 위해서는 긴 세월피가 맺히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저는 하루 노력을 하면 이틀을 자버리기 때문에, 이건 현실적이진 않습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럼 최소한, 강해 보이고 싶다!

 

네, 강해질 수 없다면, 거짓말로라도 스스로를 강해 보이게 해서, 상대가 쫄게 하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흔히 말하는 "허세"라는 그겁니다.

 

실제로, 야생동물 중에는 자신보다 강한 동물의 흉내를 내어 허세만으로 살아남는 종도 있습니다. 허세는 의외로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유모차에 치여서 골절한 경험을 가진 빈약한 저도, 허세만 갈고닦는다면 격투가를 쫄게 해서 이기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졌습니다./이 녀석… 강하다!)

 

허세를 갈고닦으면, 유도가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네, 있는 허세 없는 허세를 동원하여 저를 과장하고, 극한까지 강한 (무서운) 것처럼 보인다면, 힘의 상징인 "유도가"를 겁먹게 해서 싸우기 전에 전의를 잃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우러러보는 유도가…… 거기에 허세만으로 싸움 없이 승리한다면, 허세의 실용성이 증명되어 누구라도 강해질 수 있는 시대의 개막이 되겠죠.

 

전국의 멸치들을 위해서도, 여기선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검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은 너희들의 편이라구.

 

 

 

 

 

그러므로 곧바로 허세만으로 유도가에게 싸우기 위해, 우선 도내의 유도 도장에 연락을 취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이번에는 "허세"라는 점이 들키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대전 상대에게는 "기사 기획으로 유도 승부를 취재하고 싶다"는 내용을 의뢰했고, 허세를 부리는 것은 감추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며칠 뒤, 곧바로 한 도장에서 촬영 허가를 받았으므로, 저는 곧바로 허세의 준비를 개시합니다.

 

 

 

 

 

상대 유도가를 쫄게 하기 위해서, 허세에 사용할 소품이나 의상을 준비하고 세팅을 해두면서, 대전일을 위한 만전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이 소품들이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는, 대전 당일에 밝혀지겠죠.

 

……자, 남은 것은 이 허세를 마음껏 부릴 뿐. 약육강식의 세계가 휙하고 뒤집히는 순간을 기대해 주십시오.

 

 

 

 

 

 

 

 

 

그리고 대전일……


자, 이래저래 해서 대전 당일. 저는 도내에 있는 "아사히 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이 도장에서 유도가 분에게 허세를 부려, 엄청나게 쫄게 해서 폭렬승리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 날을 위해서 준비한 허세 소품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꽤 양이 됩니다만, 그래도 상대는 진짜 유도가. 전력으로 허세를 부릴 필요가 있으니까요.

 

 

 

 

……또 이번엔 허세를 피울 때 여러 명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자 대본을 만들어, 사전에 정성을 기울인 연습을 끝낸 상태입니다.

 

주말을 써가면서 고안한 이 대본대로 진행이 된다면, 분명 어떤 유도가라도 전의를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대전 장소인 도장 내부는 이렇습니다. 방문하자마자 곧바로……

 

 
 
 
 
이번 대전 상대인, 유도가 타카기 씨가 계셨습니다.

 

도장의 지도자를 맡으시는 분답게, 상상 이상으로 "진짜"에 가까우신 분입니다.​

 

 

 

 

 

……게다가, 대전 상대인 저는 등장할 때부터 허세를 부릴 예정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 타카기 씨와는 만나뵙지 않고 뒤에서 허세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타카기 씨에게는 저에 대한 정보를 드리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경우 기권해도 된다"라고 사전 통보도 했습니다. 네, 허세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제가 타카기 씨의 입장이라면 이 시점에서 쫄아서 지릴 게 확실합니다만, 타카기 씨 말씀하시길

 

 

 

 

 

 

"……뭐, 해볼까요"

 

라고 하십니다. 전혀 쫄지 않으신 듯, 오히려 투쟁심을 높이고 만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 그 대답을 들은 순간의 제 표정입니다. 집에 가고 싶다.

 

……현 시점에서 제가 쫄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쪽은 "정성을 들여 준비"했기 때문에 괜찮을 겁니다!

 

압도적인 파워를 앞에 두고, 지혜와 사고력이 승리하는 순간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룰은 이런 느낌입니다. 시합 개시까지 많은 허세를 부려, 얼마나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킬 수 있는가가 승리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를 한 김에, 곧바로 검증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저의 전력을 다한 허세는, 유도가를 쫄게 할 수 있을까요?​

 

 

 

 

 

 

허세로 유도가를 쫄게 할 수 있는 걸까?

 

자, 그런고로 "허세로 유도가를 쫄게 할 수 있나"라는 지극히 음침한 검증이, 극비리에 시작했습니다.

 

그럼 곧바로, 타카기 씨가 준비운동을 시작하실 때, 이윽고 대전 상대인 저의 등장입니다.​

 

 

 

 

 

 

덜컹……… 덜컹………​

 

 

 

………덜컹덜컹덜컹덜컹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끼이익……

 

 

 

 
 
 
 

 

우선 퍼스트 임팩트로, 엄청나게 구속당한 채로 경찰연구원을 따라 등장하며 "위험한 연구시설에서 보내진 살육기계 같은 느낌"을 연출합니다.

 

또, 숨을 쉬익쉬익거려서, 지성이나 이성이 없는 상태를 상대가 눈치채게 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지성과 이성이 결여된 녀석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으니까요.

 

……자, 이 등장에, 타카기 씨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계실까요?​

 

 

 

 

 

 

어라

 

 

 

 

 

쫄았나?

 

 

아까와는 분명히 표정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건 쫄은 걸까요?

 

……하지만, 현 단계에선 전의를 상실했다고는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대로 허세를 계속하기로 합시다.​

 

 

 

 

 

 

 

그리고, 짐받이에서 내려진 저는 경찰에 손에 의해 구속 도구를 해제받습니다.

 

참고로 저의 등장으로 인해 도장 내의 분위기는 급변했으며, 이젠 구속 도구 푸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구속 도구를 대강 푼 시점에서, 간신히 대전 상대인 제 얼굴이 공개됩니다.

 

참고로 저는 이 날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평범하게 덩치 큰 놈보다 마른 놈이 오히려 더 강하다"라는 "애니에 자주 나오는 그것" 또한 연출했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에는 연구자에 의해, 팔을 구속하는 도구가 해제됩니다만……

 

 

 

 

수갑만은, 마지막까지 풀지 않고 찬 채로 둡니다.

 

이것은 구속 도구를 전부 해제하지 않음으로써, 상대에게 "수갑이 없으면 진짜로 위험하겠지……"라는 이미지를 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 그렇게 한 다음에,​

 

 

 

 

 

 

 

……끼긱

 

 

 

 

 

빠지직!

 

 
 

만화에서 나오는 강한 캐릭터들은 곧잘 수갑을 파괴하죠. 그래서 저도 해봤습니다.

 

사전에 쇠사슬에 칼집을 내면서 세팅을 했을 뿐이지만, 심플한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었겠죠.​

 

 

 

 

 

 

타카기 씨는 이 표정입니다.

 

 

……하지만 수갑이 파괴된다면, 경찰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이 자식―――!!!

 

 

퍼억!

 

 

그 경찰이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무기를 사용한다……. 그것만으로 제가 얼마나 경이로운 존재인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는 뒤에 있는 짐받이를 쳤습니다만, 타카기 씨의 시점에서는 저를 친 것으로 보이는 각도입니다.

 

하지만……​

 

 

 

 

어라……!?

 

……뭐야?

 

 

대체 무슨 일이…?

 

 

 

 

 

“쉬익……”

 

 

 

 

그 한순간에 경찰봉을 베어갔다는 걸까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목격하면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만, 공격했다고 생각한 쪽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겠죠.

 

 

 

 

 

 

※물론 경찰봉에는 사전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멈춰――!! 멈추라고!!

……쉭……쉬익……!

 

수갑이 파괴되고, 경찰봉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찰관이 권총을 꺼내어 큰 소리로 위협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발걸음이 멈출 리도 없고, 경찰과의 거리를 점점 좁혀가는 나.

 

그러자……

 

 

 

슥……

 

 

 

푸직

 

 

 

 

툭……

 

 

 

활동 정지 수단이 "마취"뿐이라니, 진짜 마지막 수단이라서 단순하게 무섭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허세로 인해서, 전 더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에 가까운 존재라는 인상도 상대에게 남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본 타카기 씨의 반응을 확인해보니,

 

 

 

 

 

발목을 풀다가 굳어 계셨습니다.

 

컨디션은 좋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혀 관계없지만, 저에게 마취주사를 투여한 연구자가 등장할 때부터 열심히 보고 있는 바인더에는,

 

 

 

가로세로 퍼즐이 있어서,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자, 그런 연구자에 의해 마취를 당한 저는, 만일을 대비해 다시 구속 도구를 착용하고,​

 

 

경찰에게 끌려가 의무실로.​

 

 

 

그리고 마취에서 깨어날 때까지, 침대에 눕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마취따위 당하지 않았습니다만, 리얼리티를 내기 위해서 30분 정도 이대로 대기합니다.​

 

 

 

 

타카기 씨에게는 스태프가 사정을 설명하고, 그대로 30분 대기하시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대본에 쓰여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마취주사를 한 연구자도 책임을 느끼고 사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가, 저의 허세 막판 스퍼트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30분 뒤……

 

자, 이래저래 해서 30분이 경과했기에 연구자가 의무실을 살피러 갑니다.

 

과연, 마취는 끝나 있었을까요?​

 

 

 

……….

 

 

 

 

"우와아아아아아――――악!!"

 

 

갑자기 도장 내에 울리는 비명소리……, 연구자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터벅……터벅……

 

 

 

터벅……

 

 

잡아뜯어진 구속 도구, 너덜너덜해진 백의, 부서진 바인더……. 이미 연구자가 희생됐다는 것은 쉽게 예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취주사를 다루는 연구자가 희생되었다는 것은, 동시에 이 괴물을 막을 방법이 없어졌다는 것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연구자의 백의에서 수수께끼의 약품을 꺼내어,​

 

 

 

좌악―――――――――――――――​

 

 

 

그아아악!!!

 

 

척 보기에도 수상한 수수께끼의 약품(쿳피라무네 사탕)을 대량으로 복용했습니다.

 

건강을 해칠 도핑에도 일절의 주저가 없다…… 이것은, 상대가 선량한 스포츠맨일수록 공포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이 제 마지막 허세가 될 것입니다.​

 

 

 

……쉬익…… 준비… 운동……

 

약을 먹고 도핑을 한 저는, 흥분한 채로……​

 

 

비틀비틀 밖으로 나가……​

 

 

 

그리고 10분 뒤……​

 

 

 

모두…… 파괴되었다……

 

 

밖에 나간 광인이 다른 도장의 간판과 대량의 검은띠를 가지고 돌아왔다면, "도장깨기를 하고 왔다"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준비운동으로 도장깨기를 할 정도의 흉폭함…… 이 정도로 심플한 강함에 겁먹지 않을 사람따위 있을 리 없습니다.​

 

 

 

 

 

……그리고, 이상으로 저의 허세는 전부 종료. 마지막은 항상 끼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임전태세임을 보입니다.

 

자, 남은 것은 타카기 씨에게 승부를 걸어, 전의를 상실했는지 확인할 뿐입니다.​

 

 

 

 

쉬이익! 쉬―익…… 인간…… 파괴한다……​

 

그렇게 하여, 더욱 숨을 거칠게 쉬며 타카기 씨와의 거리를 좁히는 저.

 

등장 때부터 계속되는 허세를 보아온 타카기 씨는, 아마도 지금, 최대의 공포를 맛보고 있을 것입니다.​

 

 

 

 

잘 보시면, 처음에 비해 완전히 표정이 바뀌어 있습니다.

 

 

……아니, 이거 진짜로 먹힌 거 아냐? 이거 완전히 쫄아 있는 얼굴이죠?

 

 

아~, 이건 되겠다. 완전히 쫄았어. 완전히 이쪽에게 휩쓸렸다고.

 

응? ……그렇다는 건, 지금까지 완전히 쫄았다는건 말이야,​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실컷 떨어라 임마――――――!!!!

 

 

 

 

 

 

 

 

 

 

 

 

 

콰―――――앙!!!

 

 

 

 

콰―――――앙!!!!

 

 

 

 

?

 

 

????????

 

 

 

 

 

 

 
 
 

 

 
 

 

 

 
 

 

 

무리였습니다.

 

 

 

 

 

 

 

 

 

 

 

뭔가 들킨 것 같다

 

죄송합니다, 전혀 무리였습니다. 한순간 몸이 공중에 휘날렸습니다.

 

……이후, 스포일러라고 할까, 모든 정보를 타카기 씨에게 설명했습니다만, "역시 그랬습니까~"라는 반응이었습니다.

 

분해서 자세히 여쭈어봤더니,

 

 

……뭐랄까, 강한 사람인지 어떤지는 발걸음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힘은 첫 단계에서 알아버렸네요……

예? 그럼 처음부터 들켰다는 건가요?

아, 그래도 수갑을 부쉈을 때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경찰봉? 부숴졌죠? 그걸로 "완력은 있는 건가?"라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그럼, 그땐 겁을 먹으셨나요?

아뇨, 강하다는 분위기가 전혀 없어서 무섭지 않았습니다. "아, 뭔가 강해 보이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쪽팔려서 집 가면 1주일 동안 잘 겁니다. 그럼 이만.

 

 

 

……어쩌면, 걸음걸이나 분위기 등으로, 강하지 않다는 건 들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 대본에 맞춰주신 것 같았고, 그걸 들은 저는 엄청 부끄러워졌습니다.​

 

 

 

 

 

 

참고로, 이 다음에 진짜로 엄청 갑작스럽게 덮칠 생각이었습니다만,​

 

 

 

 

완전히 졌습니다.

 

 

허세도 통하지 않는데다, 기습공격으로도 완벽히 패배했기 때문에, 유도가 분들은 진짜로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검증 결과는……

 

 

 

 

 

 

허세를 부리면 잠시는 쫄게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강한 사람은 그게 거짓말이라고 바로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해지고 싶으신 분들은, 허세 같은 거 집어치우고 지금 당장 유도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그럼 저는 여기서 이만.

 

댓글
timetree
23.07.09
BEST
아니 갑자기 도장 깨기는 왜 하고 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23.07.10
BEST
당신 수상할 정도로 이 짤들에 집착한 거 같은데 혹시..?
침펄풍기
23.0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metree
23.07.09
BEST
아니 갑자기 도장 깨기는 왜 하고 오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비요뎡
23.07.09
유쾌하네
에이보르
23.07.10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망고
23.07.10
ㅋㅋㅋㅋㅋ정성들인 뻘짓 너무 좋아ㅋㅋ
빵굽는고양이
23.07.10
허세만 가지고 강해질리가 없잖아, 무리무리~~~
(※ 무리가 아니었다?)
b00m
23.07.10
진짜 미친거 아니야?! ㅋㅋㅋ
동장군
23.07.10
상대의 발걸음만 보고 견적이 나온다니!!
야생의밍키
23.07.10
믿고 보는 아루파 시리즈 ㅋㅋㅋㅋㅋㅋ
주펄놈
23.07.10
ㅋㅋㅋㅋㅋㅋㅋ아 호민이형 삼괴권이면 얘기가 좀 달라졌을지도
온세상이병건
23.07.10
구속복에서 혼자 미친놈마냥 실실 쪼갰네
병건아건치니아니오
23.07.10
"쉬이-익..... 쉬이-익......"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688950598244-k7ywgd35eks.webp
이시우라
23.07.10
속이꽉찬남자김종수
23.07.10
이 아죠씨 볼 때마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매직매
23.07.10
한니발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예스
23.07.10
대단하네 ㅋㅋㅋㅋ
백안시
23.07.10
허세가 너무 정성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피
23.07.10
바인더 가로세로 퍼즐이 개웃겨 ㅋㅋㅋㅋ
강폭풍
23.07.10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
전무님밥드세요
23.07.10
정성이..... 이것이 니뽄?
침착한조나단
23.07.10
"허세만 가지고서는 강해지는 것은 무리" 이게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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