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몰래 팬싸후기 두고갑니다. :)

맨날 트위치 침투부 침하하 살다싶이하지만 전부 눈팅만 하고 댓글이랑 글 절대 안남기는 샤이한국인입니다만 …

저만 소장하기엔 아까워서 새벽반에 슬쩍 후기 남겨봅니다.

정말 건물 입구에서부터 심장이 벌렁거리더니 식은땀에 손도 떨었습니다. 

그래도 샌박 직원분들이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대기할때 라이브를 보니 평소에 침투부를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한잔씩 주시는 아아 마시고 겨우 정신차렸습니다.

마지막 조라서 조금은 쾌적하게 대기하지 않았나 싶네요.

입장해서 실물을보니 너무 존잘맨이십니다. 마지막 조여서 꽤나 피곤하실텐데 내색안하시고  환하게 인사하셔서 감동먹었습니다,,,

차례로 싸인 받는데, 앞에분이 도둑에게서 살아남은 이말년씨리즈에 받으시더라구요 아차싶었습니다 뭐라도 들고갈걸,,,  종이만 되는줄 알았습니다 ,,, 

너무 긴장해서 뭐라고 멘트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저 방장님의 환한 미소만 기억나네요.  이젠 침손실 없애고 화장실에서도 보겠습니다 :)

아무튼 아래는 저만 가지기 아까운 사진입니다

침형님 마지막에 악수도 한명씩 다 해주시고 포토타임도 주시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몰캉했습니다.)

게다가 한명한명 선물도 주시고,,, 저는 티만 받아도 너무 감지덕지인데 이런 큰 선물까지 받아서 행복한 하루입니다. 

침방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땡큐~

(올리면 안되는 내용이나 사진 있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