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에서 서울까지 간 팬싸 후기입니다..
혼자서 서울온건 처음이라 극도로 긴장 상태였습니다.
순서 기다리면서 진짜 손 덜덜떨면대기하는데 얼굴이 너무 빛나셔서
후.. 묵은피로가 사-악
그리고 제 차례가 되고 뭐 이런저런 얘기하시는데
2분을 위해 여기까지 왔냐며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긴장한 상태라 제대로 대답을 못드렸지만
저는 오늘 그 2분이 인생에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2분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근데 너무 긴장을 해서 물어보시는거에 대답을 잘 못한 것 같아요 🥲
아쉽네요…

무친 존잘맨,,,

자상한 미소..
그리고 나가려는데 아무래도 좀 아쉽고 얼굴이나 좀 더 보자 싶어서
카페에서 나가기 전에 슥 쳐다봤는데 바로 내려가시는거냐고 한번 더 말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생각도 못한 에어팟까지..
침저씨 사랑해요 최고 🤍
댓글
말랑침덩이
23.07.08
BEST
후기를 구십몇개를 봐야한다니 위가 뒤틀린다고!!!!!!!!!!
헌수1898
23.07.08
BEST
ㄷ ㄷ 경남이라니... 봐드립니다..
침덩이탐정
23.07.08
BEST
방장 저 어색한 웃음봐 ㅋㅋㅋㅋㅋㅋ
말랑침덩이
23.07.08
BEST
후기를 구십몇개를 봐야한다니 위가 뒤틀린다고!!!!!!!!!!
침덩이탐정
23.07.08
BEST
방장 저 어색한 웃음봐 ㅋㅋㅋㅋㅋㅋ
Infinity
23.07.08
ㅋㅋ
은에환장한놈
23.07.09
최선을 다한 서비스ㅋ
헌수1898
23.07.08
BEST
ㄷ ㄷ 경남이라니... 봐드립니다..
침착한침수니
23.07.08
남의 행복을 시샘하고 질투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못하고......
오늘롯데가승리한다롯데
23.07.08
이동거리 감안해서 특별히 넘어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무탈하시길
웨일리
23.07.08
와 존잘맨
피읖눈침저씨
23.07.09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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