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이 팬미팅 후기의 첫빠따를 차지하게 되어 아주 감개가 무량하네요 🤯🤯
일단 개방장님 저 사진들 이외에도 제가 촬영 굉장히 많이 했는데.. 첫 조여서 적응 안되셨을 수도 있을텐데 계속 카메라 쳐다봐주고 웃어주심.. 손 진짜 많이 떨었는데 손떨방으로 겨우 건졌네요
오늘 수트랑 용안.. 특히 더 잘생긴것도 잘생긴건데 일단 기본적으로 개스윗함.. 역시 우리 방장님이다 ~
말씀하셨던 카드?는 사정이 생겨서 빠졌는데.. 그대신 티셔츠에 더해 에어팟 프로2(!)까지 주심……
같이 기다리셨던 A조 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수자님들이랑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개방장님 사인 해주신대로 수능 잘보고 대성해서 찾아올테니.. 다음엔 초대석에서 뵈어요!!!!! 😃😃
그리고 이거 쓰면서 떠오른건데 …. 개방장님 하시는거 보고 저도 시작해서 지금 노노그램 초고수 되었다고 .. 자랑하고 싶었는데 말 못한거 좀 아쉽네요 …….. 힝
월요일 방송하실때 팬싸 얘기 하실 수도 있다고 하셔서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네용 그래도 나름 첫 글인데 읽어주시길 기대하며…~ 이만 글 마칩니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뉴진스 신곡 댓글 번역 대참사.jpg
44
업계 종사자가 말하는 아파트 부실공사
24
여자들이 침투부 구독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
31
기안84에게 또 다시 재능의 벽을 느낀 장도연.jpg
36
사막에서 나무를 키우는 방법
23
일찍 일어난 새는 일찍 피곤하다.
35
늦었지만 저도 팬싸후기에요.
14
한때 유명했던 디지몬 낙서짤 모음.jpg
29
사과몽님이랑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다
16
스압, 움짤) 쌈국지 오픈베타 리뷰 후기 !
8
오늘 빠니님 보는데 인도에서 입은게 청춘부재 티셔츠네요
13
펌) [번역] 허세만으로 격투가를 겁먹게 해서 이기는 것은 가능한가? / ARuFa
28
딸내미의 반성문..jpg
22
황홀한 밤을 보여준 남자들은 전부 침착맨 구독자였다.
52
비 오는 날 침쏘
23
예~~ 우원박 초대석 한다~~~
24
주인.. 쟤 화 많이 난 거 같은데..
9
[냉혹한음식의세계] 카레라이스는 '잡곡밥이 싫어서' 만들어졌다?
14
의사소통 가성비 甲 대화
20
웃음의 호민 도서관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