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ㅈ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7/8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ㅎㅎ 내일이 오긴 오는군요.
실제로 기분이 들뜨는 한 달이었습니다.
개방장 딱 기다려~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큰거온다
23
??? :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 가요?
14
일본에 있는 신기한 초콜릿
21
가슴이 웅장해지는 구름 사진.jpg
15
2천년전 고대국가가 전세계에 미친 영향
28
관공.. 어찌하여 개가 되셨소
23
우리집 고앵이 올려봅니다
35
진상 덕에 탄생한 음식
11
대출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는 이유
35
멋있는 학사경고 사유.jpg
9
비 넘 많이온다
6
홀란드 눈물 닦아주는 엄지윤
11
태권도가 위험한 실전 무술인 이유.gif
16
쥬스가 물보다 싸다고 젠장~
16
빠니보틀 박재한을 찐따계에서 [제명한다]
19
※속보※ 사령관님 가수 데뷔 (with 썸머케익)
17
제로 소주 먹을 필요 없는 이유.jpg
36
쌀... 형거 같아
19
아이바오가 쌍둥이를 낳았어요
20
김풍 “마음이 가난하면 사람이 뾰족해진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