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ㅈ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7/8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ㅎㅎ 내일이 오긴 오는군요.
실제로 기분이 들뜨는 한 달이었습니다.
개방장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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