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가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졋다
아무리 기분 ㅈ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7/8 침착맨 팬미팅 당첨자"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ㅎㅎ 내일이 오긴 오는군요.
실제로 기분이 들뜨는 한 달이었습니다.
개방장 딱 기다려~
댓글
전체 인기글 전체글
맛피자가 계속 카레를 노리는 이유
6
아빠된다긔!!!!!!
11
애기어 쓰는 회사 동기 언니
7
외계 생물 관찰기 - 침바타
2
🎬 장원영님이랑 영화(는 아님) 찍은 우원박😎
9
해리 케인 축하
4
현지 토트넘 팬 “모두가 떠났습니다.. 감독도.. 선수도..”
10
GD가 헌혈 못 하는 이유
8
오늘자 혁준상의 업적
2
실시간 침바타 등장
6
오늘 방송 감상평
22
나폴리탄 마피아 자기소개가 ㅋㅋㅋ
7
너드남이 좋다는 여자
29
아 또 또 또 개열받는 거 했네
21
딥웹에서 퍼옴. 십분 뒤 삭제예정.
47
신입 직원은 모르는 가게의 비밀메뉴
5
침착맨 마춤뻡 강의 들어야 하는 사람들
18
자영업자에게 폐업을 강요하는 의사
10
아 그래 우리딸 빵이 먹고 싶다고?
32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