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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것은 단지 하나의 신호가 아니라 10만개, 잠재적으로는 100만개의 초 거대 블랙홀 쌍성이 동시에 합쳐져서 매우 낮은 주파수 소리의 교향곡을 만들어낸다”며 “그래서 우리는 마치 하나의 신호처럼 듣는다. 이 신호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만약 그것이 정말로 우주의 병합, 초대질량 블랙홀 쌍성으로부터 나온다면, 그것은 결국 초대질량 블랙홀들이 서로 합쳐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하 그렇구나!!” (이해못함)
댓글
대도동놈
23.06.30
BEST
완전 이해했으~(모름)
막창내시경
23.07.01
오~ 그니까 아인슈타인이 랩틸리언이었다 이거죠?
잘알려드립니다
23.07.01
음..이건 과학기사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요, 대부분 '중력파'가 뭔지 '펄서'가 뭔지 아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발간하기 때문에, 이게 뭔 소리인지 핵심 키워드를 놓쳐서 못 알아듣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 까닭에 지금 궤도님이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각설하고, 중력파,펄서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중력파란, 중력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이론 중 하나로,
커피물조절달인
23.07.01
하지만 우유가 됐죠?
구쭈왕국백성A
23.07.01
음.. 그러니깐 빵댕이가 출렁이듯이 우주공간도 출렁인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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