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조용히 먼곳에서만 뵙고 가려고 했는데
퇴장하고 2층에서 1층 내려다보니까
소장님이 미니팬싸를 개최하신걸 봐버린 나
맘이 급한데 계단이 안보여서 뛰어내릴뻔했지 뭐임요


셀카랑 사인까지 야무지게 받아버렸잔슴…
맘이 급해서 영화표에 받았지만 그래두 행복합니다
진짜 너무 떨려서 윗 옷 뜯어버릴뻔?
소장님 뵙자마자 헐 너 무 팬이에요 ! 라며 다짜고짜 사자후 갈긴거 아니겠어요
소장님 진짜 너무 매너가 좋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얼굴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셨읍니다.

딱 사인 받고있을때 찍혀서 놀랐어요 크크크
소장님 인스타에 올라간 영광 감사하다~~
그리고 사인받으라고 펜 빌려주신 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박시시를 못드렸네요 슈크란~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6.29
소장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윗옷 찢으시다간 마아트 신이 노하십니다. 저울 기울어져요~
사냥에성공한원시인의뿌듯함
23.07.01
소장님 되게 선하게 생기셨다ㅋㅋㅋㅋ
알바페
23.07.01
윗옷은 왜 뜯으세요;
4인이상힙합금지
23.07.01
넘 떨려서 제 가슴 부여잡다가 그만...
빵굽는고양이
23.07.01
진짜 미남이시넴..
통모짜핫도그
23.07.01
소장님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수염없으셨으면 진짜 젊어보이셨을거같음
눈이 진짜 맑으심 ㅋㅋㅋ
자오곡라떼
23.07.02
슈크리니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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