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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적 매력을 가진 또라이, 오지 오스본 이야기

해골원윗치
23.06.24
·
조회 5732

 

헤비메탈의 대부이자 어둠의 왕자로 불리는 오지 오스본

 

은 잉글랜드 버밍엄의 지역인 애쉬튼에서 태어났다.

 

그의 유년기는 매우 불행했다. 집은 뼈빠지게 가난했고

 

학습 장애를 앓아, 동년배들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했었다.

 

이 때문에 결국 중학교를 중퇴한 오지는 학교 다닐 적

 

친구인 '토니 아이오미'와 밴드를 결성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이것이 바로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인 '블랙 사바스'의 시작이다.

 

여기서 한가지 웃긴 점은 학창시절에 오지를 

 

졸라게 패던 놈은 다름 아닌 토니 아이오미였다고...

 

자신의 담당 일진과 함께 시작한 밴드, '블랙 사바스'는

 

망할 것이라는 온갖 부정들을 뒤로 한 채 1집부터 성공하였으며

 

일진 아이오미와 찐따 오지의 이름은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된다.

 

 

 

 

Black Sabbath - Paranoid

 

블랙사바스는 밴드 이름만큼이나마 기괴하면서도 

 

어두운 음악을 선보이는데 요것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이키델릭하게 통통튀면서도 묵~직한 사운드와 기똥찬 리프들은, 

 

사람들의 신경을 툭툭 건들면서도 절대 그것이 그저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형용하기 어려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블랙 사바스의 파워는 불편한 손가락을 역으로

 

이용한 토미 아이오미가 선보이는 강렬한 기타리프나 

 

기저 버틀러의 기관총같은 베이스, 

 

드러머 빌 워드의 육중한 드러밍,

 

그리고 오지 오스본의 악마적이면서도 

 

음울한 보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평범해보이는 블랙 사바스 노래의 가사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의 손가락이 불편하다고 한

 

이유는 그가 어릴적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오른손

 

손가락 두개의 끝이 잘렸기 때문이다. 

 

 

 

 

 

Black Sabbath - War Pigs

 

이렇듯 가공할만한 매력을 가진 블랙 사바스는 

 

원래 '어스'라는 이름의 밴드였다.

 

그런데 같은 이름의 밴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맴버들이 알게 되자 이름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베이시스트인 기저 버틀러가 

 

'검은 안식일'이란 공포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름을 블랙 사바스라고 바꾸자고 건의해

 

우리가 알고있는 전설적인 헤비메탈밴드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다.

 

이들의 음악은 1집부터 성공을 거두긴 했으나

 

가장 많이 사랑받았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앨범은

 

바로 2집 위 곡이 수록된 'Paranoid'라고 할 수 있다.

 

후대 수많은 헤비메탈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준 앨범이며,

 

만약 헤비메탈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필청해야 될 음반이다.

 

 


 

스타가 된 블랙 사바스와 오지는 그렇게 평생

 

동고동락하며 잘 먹고 잘 살 줄 알았으나..

 

역시나 마약이 문제였다. 오지는 매니저와의 불화와

 

아버지의 사망 등 안 좋은 일이 겹치면서 

 

점점 더 센 마약을 찾기 시작했고 몸 상태가

 

심각해지자 임시로 탈퇴한다며 잠시 밴드를 떠났다가 복귀하였다.

 

헌데 자신의 자리에는 대체자가 존재하였고

 

새 앨범의 작곡 또한 끝난 상태였다.

 

이러한 사실에 오지가 불같이 화내자, 

 

다른 맴버들은 하는 수 없이 다시 오지로 멤버를 교체하였고 

 

그가 원하는 대로 노래를 다시 수정해야만 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발생했고 결국

 

오지는 새 앨범 투어 이후 해고 당하게 된다.

 

그렇게 오지와 블랙 사바스는 쌩을 깐다. 무려 20년 동안

 

 

 
 

홀로 서기를 시작한 오지. 

 

그는 메탈 매니아의 시선이 아닌 대중적인 시선에서 바라 보았을 때,

 

까고 말해 실력이 엄청난 보컬이 아니다.

 

오지의 목소리는 얼핏 들으면 성깔 더러운 할머니가 

 

노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것처럼 매우 신경질적으로 들리며 

 

음역대가 높긴 하나 폭이 좁고 성량 또한 뛰어나지 않다. 

 

라이브 할 때는 툭하면 삑싸리에 음이탈에...

 

온전히 가창력만 따지자면 구리다 할 수 있다. 

 

한 때 몸 담았던 블랙 사바스에 들어온 새로운 보컬,

 

'디오' 와 너무나  상반되는 실력이다.  그러나 오지는 이 단점들을 

 

다 뭉갤 수 있는, 많은 장점들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절대적 카리스마와 음악적 센스,

 

블랙 사바스 시절부터 가꿔온 사악한 음색, 그리고 

 

엄청난 재능을 가진 기타리스트를 뽑는 능력인 것이다.

 

그렇기에 오지에게 있어 블랙 사바스에서의 퇴출은 

 

실패와 좌절이 아니라 하늘이 준 기회였다. 

 

과거에는 아이오미가 이끄는 밴드의 일원이었지만

 

이제는 자신을 메인으로 하는, 자신만의 음악 열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광기 어린 열차가 완성되자

 

많은 사람들은 환호하였고 오지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기 시작한다.

 

그가 새롭게 뽑은 젊은 기타리스트 '랜디 로즈'와 함께 말이다.


 

 

OZZY OSBOURNE - Crazy Train

 

위 노래 'Crazy train' 에서 환상적인 기타연주를 뽐내는 주인공. 

 

곱상한 외모를 가진 청년 '랜디 로즈'는

 

원래 클래식 통기타를 치던 사람이었다. 

 

랜디는 밴드 경력이 좀 있긴 했으나 알려지지 않아 무명에 불과했는데 

 

지인의 소개로 본 오지 오스본이 주관하는 오디션을

 

단박에 합격하며 헤비메탈의 길을 걷게 된다.

 

오지같이 꽤나 유명세가 있던 인물이 무명 

 

기타리스트에 불과한 랜디 로즈를 선발한 것은 

 

당시엔 상당히 파격적인 일이었다. 

 

그만큼 랜디의 재능과 오지의 사람 보는 눈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오지는 재능이 출중한 랜디를 엄청나게 좋아했으며

 

또라이 같은 본인의 성향과는 정반대인 

 

착한 랜디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둘의 기막힌 조합은 오지의 첫번째 솔로 앨범

 

'Blizzard of Ozz' 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대중들에게 널리 퍼지며 큰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하였다. 바로 위 곡 

 

'수어사이드 솔루션' 이 청소년들의 자살을 유도한다고

 

거센 비판을 받게 된 것이다. 

 

1980년대에  자살한 소년들이 오지 오스본의 노래를 특히 좋아했고

 

사망할 당시 '수어사이드 솔루션'이 틀어져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면서 말이다. 

 

 


가사가 거시기하긴 하다

 

이에 오지는 절대 그런 의도로 곡을 쓴 것이 아니며

 

알콜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노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자살한 소년의 부모는 고소까지 한 상태였고

 

오지의 과거 기행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악마 숭배자' '사탄' 이란 오명이 씌워지게 된다.

 

도대체 이 양반이 옛날에 어떤 짓거리를 했길래?

 

이제부터 그의 엽기적인 기행들에 대해 알아보자.
 

 

오지는 항상 마약과 술에 절어있는 인물이었으며

 

타고난 또라이에 '걍 이대로 살다가 40쯤에 뒤지지 뭐'

 

와 같은 절제를 모르는 마인드를 가진 사나이다. 

 

그렇기에 온갖 기행을 벌이고 다녀서 그 규모와 종류를

 

파악하기가 힘들다..그래서 일단 유명한 것만 모아 놨는데

 

먼저 박쥐 먹방이 되겠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오지는 콘서트 중에 살아있는 박쥐가 날아오자 그걸 

 

산 채로 씹어버리는 미1친 짓을 한다. 원래 퍼포먼스로

 

박쥐소품을 입에 물려고 했으나 관객 중 한명이

 

진짜 살아있는 박쥐를 던져버리자 그대로 물어뜯어버렸다.

 

재밌는 점은 오지는 이 퍼포먼스를 한 후 전염병을 우려해

 

병원으로 달려가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하하 하남자 오지 오스본!


 

 

두번째는 머틀리 크루의 일대기를 다룬영화 

 

'더 디트' 에서도 나오는 

 

빨대를 이용해 코로 개미 먹기와 오줌 핥기이다.

 

영상 속 장면은 구라아니면 MSG 뿌린거 같아 보이는데

 

진짜 실화라고 한다. 머틀리 크루 맴버들이 

 

입을 모아 썰을 풀었으니 틀림없는 듯. 

 

개인적으로 첫번째 박쥐먹기보다 이게 더 미1친놈같다.

 

마약에 술 거나하게 빨고 한 짓이지 않을까

 

제정신이라면 못할 짓이다.

 

 

 


 

마지막으로 부인이자 매니저인 

 

샤론 오스본을 살해하려 한 일이다.

 

사실 오지는 엄청난 공처가이다. 공석에서도
 

아내에 대한 사랑을 필터 없이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지기 얼마 전, 

 

오지는 자신과 부인이 키우던 개가 사고로 죽어 

 

상당히 우울해있었다. 그러다 선물로 받은 술을 꺼내 

 

퍼 마시고 충동적으로 아내의 목을 조르게 된 것이다.

 

오지가 알콜 중독에 시달렸던 점을 감안해도 

 

쉴드가 안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래도 이 사건 이후로 크게 반성하며

 

개과천선했는지 많이 조용해졌다. 

 

물론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고 2016년, 

 

오지의 야스중독 때문에 서로 별거를 했다.

 

여담으로 둘의 만남은 오지가 블랙 사바스를 짤리고

 

폐인같이 사는 것을 본 아내가 동정심에 

 

그를 챙겨줬던 것으로 시작되었다.


 

 

 

OZZY OSBOURNE - Mr. Crowley

 

그렇다면 이런 괴팍한 짓을 벌인 오지 오스본은

 

진짜로 사탄, 악마 숭배자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니다. 오지는 정말 안 어울리게 독실한

 

성공회 신자이며 단지 주술적인 요소들을 노래에 차용했을 뿐이다. 

 

굳이 비판을 하자면 그러한  파괴적인 요소들을 사용해 생길 

 

파급력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점 정도? 

 

이것도 악마 숭배자가 맞냐는 논점에서 벗어나기에 별 의미가 없다. 

 

 




위 노래 'Mr.crowley' 는 특히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던 노래이다. 

 

미스터 크로울리라는 인물은 이름난 사탄 숭배자인데,

 

크로울리를 주제로 악마 숭배곡을 만들었다고 손가락질을 했던 것이다.

 

근데 위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게 어딜 봐서

 

악마 숭배곡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악마교에

 

심취한 크로울리를 비난하는 노래로 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오지의 음악이 사운드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오해 사기 딱 좋긴 하다. 그가 벌였던 행동들도 정상이 아니고 말이다. 

 

하지만 오지는 자신이 악마 숭배자가 아님을 항상 어필하며

 

논란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해명했기에,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악마 숭배자가 

 

성공회 신자인게 말이 안 된다. 그것도 독실한.

 

(오지 오스본은 자신을 상대로한 고소에서는 승소하였으나

 

미국 몇 개 주와 몇몇 국가들에서는 그의 음악을 트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이처럼 온갖 구설수를 몰고 다니던

 

오지는 여러 비난들을 뒤로한 채 큰 성공을

 

누리며 열심히 투어를 다니고 2집 녹음까지 마치는 둥

 

계속해서 열정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뜻밖의 비보가 날라온다.

 

 

 

 

바로 오지가 그토록 아끼던 랜디 로즈의 죽음이었다.

 

랜디는 투어 중 이동하면서 비행장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버스 운전사가 자기가 경비행기 면허증이 있다며 타고 가자고 제안했다. 

 

랜디는 수락했고 비행기가 산산조각 나 불타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젊은 천재 기타리스트는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고

 

오지의 멘탈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이후 간신히 멘탈을 추스리나 랜디가 떠난 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었다. 오지는 항상

 

랜디 로즈를 그리워했고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하급 기타리스트 취급하며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그렇게 계속해서 기타리스트들이 바뀌며 세월이 흘러갔다.


 

 

Ozzy Osbourne - Bark At The Moon

 

제이크 E 리 - 기타

 

오지와 작별한 기타리스트들은

 

실력이 딸려서 떠난게 아니다.

 

반대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꾸 오지가 랜디 로즈만 추억하면서

 

비교질해대고 무시하니깐 여기에 빡쳐서 나온것이다. 

 

오지의 인성질이 드러난 유명한 일화로는

 

랜디 로즈의 추모 앨범을 위 기타리스트 제이크만 

 

쏙 빼놓고 공개했던 것이 있다.

 


 

 

OZZY OSBOURNE - Believer

 

잭 와일드 - 기타

 

예외로 잭 와일드는 오지와 아주 친하게 지내는

 

친구 같은 관계이다. 그냥 술을 너무 퍼마셔서 쫓겨났다. 

 

엄청난 알콜 매니아인 오지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나가라고 할 정도면 잭 와일드는 도대체 술을 얼마나 많이 먹는 것인지..

 

가늠이 안 간다. 지금은 다시 관계를 회복했는지

 

라이브 무대에 잭 와일드를 데리고 다닌다.

 

 

<몇 년 전 둘이 콜라보를 했다.

포스트말론이 과거에 락덕이었다고 해도 참 괴랄한 조합이다.>

 

많은 시간이 흘러 이제는 블랙 사바스 멤버와 화해해

 

같이 공연도 하고, 가끔 방송이나 영화 나와서 똘끼 좀

 

뽐내면서 오지는 즐겁게 살고 있다. 공연도 꾸준히 하긴 하는데

 

워낙 좋지 못한 라이브가 나이 먹고 더 안 좋아지긴 했다.

 

나이를 먹어서 예전처럼 광기 충만하게 무대 위를 뛰댕기지도 못한다.

 

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카리스마는 살아있으며

 

전매특허인 할매 국밥같은 목소리도 짱짱하다.

 

마약과 술에 절어있던 오지의 생활 패턴을 두고

 

의사는 단명을 예상했지만 그는 아직도 살아있으며 아직도 노래하고 있다.

 

‘도대체 왜 안죽지?’ 라는 궁금증을 품은 한 병원에서

 

오지의 유전자를 검사해보았는데 무려 마약에 버틸 수 있는

 

유전자가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

 

이런 걸 보면 오지는 그냥 음악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중학교 중퇴에 난독증에 글을 잘 몰라 가사조차 쓰기 힘들어해도 

 

변치 않는 음악적 열정을 가지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헤비메탈의 대부라고 입 모아 칭송한다.

 

악마 숭배자는 아니지만 악마적인 매력을 가진 오지 오스본. 

 

콘서트 장의 환호성이 멈추지 않는 한 그의 음악은 계속 질주할 것이다. 

 

마치 미친 기차처럼
 

 

3년 전에 쓴 글을 가져온 거라 최신 업뎃이 안 되어 있네요.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오지 오스본은 파킨슨 병에 걸렸으나

 

이를 극복해내어 74세의 나이로 새 앨범을 발매하였고

 

라이브 공연을 다니며 건재한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요즘 활동을 보면 나이+병 때문인지 감성적인 문학 소녀가 된 것 같네요 .

 

원래는 노래도 죽이고 인성도 죽이는 인간이었는데 말이죠..ㅋㅋ

 

커염둥이 악마가 된 오지의 모습이 웃프기도 합니다.

 

그럼 다들 조흔 감상 되시길~

댓글
절대햄탈해
23.06.24
무쳤다옹
울산울주
23.06.24
잘봤습니다
500ml
23.06.24
아주 재밌읍니다
을오징어
23.06.24
잘봤습니다
But! 수어사이드 솔루션 가사 사진 부분에 파라노이드 가사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침말이
23.06.24
와우 잘 봤습니다!
임진모
23.06.24
잘 읽었습니다.
음악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로워요 :)
와사비코찡
23.06.24
이렌즈
23.06.24
잘봤습니다
좋지좋지조치원
23.06.24
오지는 오스본... 진짜 간지나는 하남자....
냉이된장국
23.06.24
랜디 로즈... 안타까운 죽음이에요. 오스본도 많이 늙었네요 광기 그 자체였는데
태국노
23.06.24
미친기차 띵띵곡
VsMe
23.06.24
오지가 파킨슨병이라는소식을 듣고 충격이었는데
그런 오지와 신곡을내고 공연까지한 포스트말론에 감사하다
Z3R05UM
23.06.25
보약에는 끄덕없는데 의외로 카페인엔 하남자라는 오지옹.. 오는 10월 파워 트립에서의 무대공연이 정말 귀할듯 합니다
까와잉
23.06.25
너무너무 재밌어요
찹쌀탕수육
23.06.26
사실 goodbye to romance로 먼저 알았었는데 .. 나중에 저런(?) 분이었다는 걸 알고 오히려 놀랐던 ...
원래는 강한 음악을 하는 팀인데 가끔 낸 발라드가 히트쳐서 우리나라에선 말랑한 음악을 하는 팀으로 알려진, 이런 사례들이 참 많은 거 같아여
오지오스본도 그렇고, 벨벳언더그라운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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