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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원딜박시시
23.06.24
BEST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고 가시는게
저 여성분은 대학교 교직원이시고
남성분은 학생이 아니라 은행원이세요 ㅋㅋㅋ
실제 상담선생님과 학생이 아님 ㅋㅋ
사과키위
23.06.23
BEST
아니 마지막 색반전 너무 꽁트연출 아임니까
병건씨
23.06.24
BEST
2년정도 바깥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동성끼리 규칙적으로, 억압받으면서, 잘못하면 살면서 가장 힘든 인격모독적 괴롭힘까지도 당할수 있는 곳이라서... 견디기 힘들면 저런 식으로 빼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요
사과키위
23.06.23
BEST
아니 마지막 색반전 너무 꽁트연출 아임니까
말을아껴하자
23.06.23
그냥 아이는 공감한다든가 귀를 기울인적 없는것으로 보임.
제 경험상, 학교는 꼭 다닐 필요가 없는 거라고 생각에 공감하고, 중졸까지는 의무 교육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고
차라리 고등학교 진학 안 간뒤 계획을 같이 세워줄거 같음...
(근데 저건 아마 옛날 거라 중학교가 의무교육이 아닌듯?)
왜 학교에 묶여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
기덕이
23.06.23
군대는 못이기지
대도동놈
23.06.23
불합리하긴해도 결국 2년 정도인 군대가기 싫어서 중졸을 포기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돈도 없는 상태에서;;; 군대 현역가기 싫다고 운동해서 다친척 본인 십자인대 다치게한 사람도 본적이 있어서 그정도 본인 인생에 큰 불편함을 감수하는게 이해가 안됨.
목호의망나뇽
23.06.24
군대에 따라서 2년이 지옥이 될 수도 있고 나머지 인생 전체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의의를 두지 않는다면 저는 중졸이 오히려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병건씨
23.06.24
BEST
2년정도 바깥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동성끼리 규칙적으로, 억압받으면서, 잘못하면 살면서 가장 힘든 인격모독적 괴롭힘까지도 당할수 있는 곳이라서... 견디기 힘들면 저런 식으로 빼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요
이지금은동
23.06.24
최근 뉴스만 봐도 변함없는 부조리 뉴스만 봐도 가기 싫은 거 이해되는데
그리고 군 생활 괴롭힘만 받다가 제대하고 지금도 정신상담 받는 친구 있어서 더욱
이지금은동
23.06.24
최근 뉴스 보니깐 실탄 넣고 러시안룰렛하던데요ㄷㄷ
eboggn
23.06.24
2013-15년도 훈련소 조교 했는데 중퇴하고 4급 받은분들 몇십명씩 옴 이분들은 몸아파서 공익받은게 아니라서 대다수가 산업체 일하다가 훈련소 4주 하러옴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주임달고 대리달고 대졸 하고 백수질하는 인간들보단 훨나아 보였음
우리원딜박시시
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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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고 가시는게
저 여성분은 대학교 교직원이시고
남성분은 학생이 아니라 은행원이세요 ㅋㅋㅋ
실제 상담선생님과 학생이 아님 ㅋㅋ
사패소패카패
23.06.24
학교다닐때 싫었던거 다 반영해서 반박해야지 아 ㅋㅋ
Percival
23.06.24
가스라이팅 실패
철수형사랑해요
23.06.24
요즘 중졸이면 군대 안 가나
나때는 중졸도 다 현역이었는데
오라이
23.06.24
중학교 중퇴도 군대가던데
sygclx
23.06.26
가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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