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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쇽쇽달마
23.06.20
BEST
그런 거 미리 다 생각했어도 힘든 건 힘든 거죠. 사람이 살면서 힘들다는 감정표현도 못합니까?
Swing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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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나이엔 저재미로 딸키우는거 아님 난 고맙던데
미야자키끼얏호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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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민수님은 딸도 아니신데....
Swing
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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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나이엔 저재미로 딸키우는거 아님 난 고맙던데
쇽쇽달마
23.06.18
원래 좋은 것도 너무 과하면 힘들죠.
예로 고양이나 강아지가 집사들한테 와서 애교 부리고 무릎 위에 올라오고 하는 거 귀엽지만 하루종일 그런다고 하면 개인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요.
개굴닌자
23.06.20
그거까지 다 생각하고 낳아야죠 딱 적당히만 애교부려줄거라고 상정하고 키우믄 되나, 냥이 멍이 키울때도 하루죙일 귀찮게하거나 무뚝뚝해서 나랑 안놀아줘도 평생 책임질 각오 하고 입양하는데 ㅎㅎ
@쇽쇽달마
쇽쇽달마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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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미리 다 생각했어도 힘든 건 힘든 거죠. 사람이 살면서 힘들다는 감정표현도 못합니까?
@개굴닌자
우서침침
23.06.20
혹시 개굴닌자님은 육아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ㅋㅋ;; 냥이 멍이만 키워보시고 아는척하는 건 아니시죠...? ㅋㅋ;;
@개굴닌자
개굴닌자
23.06.20
오... 저는 개키우면서도 본인이 입양해놓고 허구헌날 털날리니 시끄럽니 산책 귀찮니 한탄하면 좀 그렇던데... 자식 키우고 계신가본데 많이 한탄하고 다니세요 그럼!! 다들 괜찮게 생각하나보네요!
@우서침침
애국불숭이
23.06.20
댓글에 비추기능 있었으면 눌렀을텐데 아쉽네요
@개굴닌자
Swing
23.06.18
저는 조카랑 시간 보내면 너무 재밌는데 제가 너무 짧은시간을 조카와 함께 보내는군요 어쩐지 매제가 힘들어하더라구요
침과6펄스
23.06.19
또 나만 이상한생각했지 아주
민수더퍼스트최고민수
23.06.19
혼자서 애기 하루만 봐도 힘들어 죽어요(나이 차 많이 나는 동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괴물이 쳐들어왔다고 이불에 숨기 놀이, 아무말 안 하기 놀이,잠수놀이 등등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놀이들을 개발하게 된답니다?
유저하이
23.06.19
최근에 15개월된 조카랑 놀아줬는데 애가...지치지가 않아요...
게시판
23.06.19
휴 난 또... 다행이다
미야자키끼얏호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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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민수님은 딸도 아니신데....
야생의밍키
23.06.20
앗........
푸르딩딩사과
23.06.20
서른 다되가는 딸인데 울집에서 나 말 많아서 버거워하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랑 30년 가까이 살아도 말 많은 건 힘든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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