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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처먹어 가지만
만삼천원짜리 쭈꾸미볶음과 함께
댓글
외계치무차쿠
23.06.15
쭈꾸미볶음? 누텔라보다 맛있다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5
국가가 허락한 ㅁㅇ
헌수1898
23.06.15
쭈꾸미볶음 이 만삼천원~ 요즘 물가 말이되냐고오오오오오오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5
만원짜리 똥집에 두병째라고오오오오오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3.06.16
아ㅏㅏㅏ아ㅏㅏㅏ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피부껍질
23.06.15
이게 낭만이다 이말이야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5
뭘 아는 양반이구만?
피부껍질
23.06.15
여기 어디죠? 요새 실외포차 찾기가 너무 어렵잖슴~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6
미아사거리역 영훈초 근처입니다~
@피부껍질
지존영빈
23.06.15
이게 낭만이고 청춘이죠.. 저도 조만간에 갑니다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6
침하하에 꼭 올려주세요ㅋ
스너프킨
23.06.16
이거지..
이쁜둥이미운둥이
23.06.16
와씨 낭만이지
병거니비질게
23.06.16
쭈꾸미볶음에 쐬주한잔 ㅁㅊㄱㅇㄴ??
군침이 싸악 도네
올빼미ㅎ
23.06.16
횐님 낭만 멋지십니다
권라떼
23.06.16
낭만있다..
감나라배추나라
23.06.16
나도 저런 낭만 즐기고 싶은데 술을 안먹어서 슬프네..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23.06.16
비 오는 날 술없이 잔치국수or우동 한그릇만하셔도 포차 천막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취해유
체리쥬빌레
23.06.16
혼술 믓찌다. 이게 낭만이잖슴~
병에걸린시체
23.06.16
“뭐야? 저 보잘것없는 방송은?“
포차에서 혼술을 하면서 침투부를 보던중 도저히 흘려들을 수 없는 역겨운 한마디가 들려왔습니다.
항구를떠도는철면수심
23.06.16
"뭐야? 대머리? 어이! 쭈꾸미볶음도 있는거냐고! 하하하하"
절대햄탈해
23.06.16
혼자포차... 완전 야스한데요?
밍정잉
23.06.16
55도발왜하냐고~!!! 금주만 아니었으면,,, 저도 조만간 금주령 뿌시고 낭만샷 올리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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