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을 위해 총을든 목사님

불법과 먀약 등 엉망인 삶을 살았던 샘 칠더스는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되고 반성과 함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상대가 살아있는 걸 알게 된 그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수단의 집 짓기 봉사에 참여한 그는 그곳에서 아이들이 팔려가거나

총을 들고 군인이 되어 총알받이가 되거나 혹은 제거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보고 고심하게 된다.

이런 죽어가는 아이들 앞에 그는 목회자이지만 총을 들고 반군에게 맞서기 시작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기로 한다

머신건 프리처라는 별명은 이 사람이 현지군인들과 같이 구출하는 싸움에 뛰어들면서 얻은 별명이라고 한다.

이태석 신부와는 반대의 방법을 선택했는데 이태석 신부는 기도와 교육 그리고 의료 지원을 통해서 아이들을 보살핀 반면

샘 칠더스는 처참한 환경 속으로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조해 왔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 구출한 아이들만 해도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4.2. 실제 샘 칠더스가 전하는 메시지

샘 칠더스 영화 ( 실화 )

추가로 이태석 신부님의 역사입니다